미국 방문 이야기 합니다. -1 편-

미국에 사는 한인이 공식 발표 250만, 비공식 추정 280만명, 년간 미국 방문 한국인 200만명이 더 된다고 합니다.
핸드폰이라는 말은 없고 Mobile Phone이라고도 하지만 그냥 Cell Phone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통신사는
Verizon입니다.
https://www.verizonwireless.com

att
https://www.att.com

T Mobile
https://www.t-mobile.com
/
Sprint
https://www.sprint.com
/

Prepaid phone 을 7 eleven 같은 편의점에서 팔기도 하지만 통신사 대리점에서 전화기와 플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화기가 있다면 심카드만 구입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미리 website에서 검색하였다가 미국 도착 후 바로 개통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Wi-Fi:
Starbucks, McDonald 에서는 쓸만하나 대부분의 공공 시설이나 공원에서는 너무 느려서 사용이 어려우며 전체적으로 한국만큼 빠른 속도를 사용하는 곳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Dollar $
Dollar 공부를 미리 하시기를 권합니다.
Dollar 를 사용할 때 마다 환율 계산을 하여도 실수하기 쉬우며 실수로 너무 많이 주거나 거스름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은행 창구 직원이나 마켓 Casher 들도 암산 잘 못하고 실수 많이 합니다.
종이돈을 bill이라고 하고 잔돈을 small bill이라고 합니다. 1,2,5,10,20,50,100 dollar 가 있습니다. 예, $2 도 있습니다. 모양이 다양합니다.
동전은 1,5,10,25센트 있습니다. Penny Nickel Dime Quarter, 페니, 닉커, 다임, 코라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1$ 짜리 동전도 있습니다.
글자 표시로는 $1,234.57 라고 표시합니다. One two threee four 연습도 미리 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은행에서 동전의 작은 수량의 입, 출금은 하지만 100불을 동전으로 바꾸어 주지는 않고 구매를 하여야 합니다. 당연히 수수료 주어야 합니다.

Credit Card, Debit Card

한국에서 발행한 크레딧카드나 데빗카드로 Cash out(withdraw) 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수수료 내야 합니다.
창구 직원을 Teller라고 합니다.
Credit Card 사용시에는 비록 작은 금액이라도 I.D. (신분증이나 여권) 요구 합니다.
Debit Card 사용시는 신분 확인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출국하시기 전 해외 사용이 가능한 카드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Limit, 사용 한도가 낮은 카드를 따로 하나 가지고 안전이 확실한 곳에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치안에 문제가 있는 곳도 있지만 주유소에서 크레딧카드 핵킹 사고가 가끔 일어납니다.

Taxi:
택시는 어디에서나 택시입니다. 그래도 우버나 리프트 보다는 좋습니다. 운전자의 신분도 거의 확실합니다.
미국 사람들 Uber나 Lyft를 생각보다 많이 이용합니다. 이용이 많다 보니 문제도 제법 발생합니다. 귀중품이나 많은 현금 등을 가졌다거나 심야 이용은 택시 이용을 권합니다.
택시 운전자는 고액권에 대한 거스름을 준비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Uber나 Lyft 이용에 대하여 한글로 검색하여도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미리 이용 방법을 알아 보시고 App store에서 App도 다운받아 설치 해 두시면 편할 것입니다.

렌터카 사용
Hertz 렌터카는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업체이며 한국에서도 운영되고 있으니 미리 필요한 조치를 하셨다가 미국 공항에서 바로 사용하면 편합니다.
https://www.hertz.co.kr
https://www.hertz.com

Map
Google map을 이용하여 방문 예정지를 익혀두시고 종이에 인쇄를 해 두거나 그림으로 만들어 저장해 두면 좋습니다.
Street view를 이용하여 거리를 미리 봐 두는 것도 좋습니다.
미국은 땅이 워낙 넓어서 전화나 navi가 안 되는 지역이 많습니다. Beverly Hills, 세계적인 부자 동네 Cell Phone 안 터지는 곳 많습니다. 부자 동네나 외곽지역 갈 때는 미리 문의합니다. 그 지역 Cell phone 잘 터지는지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통신사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이런 지역에 밤에 혼자 택시 타고 들어 갔다가 전화 안 터지면 낭패입니다.

미국의 주소체계
일반적으로는 그 지역의 시청의 위치를 기준하여 동서를 구분하여 East Main Street, West Main Street, North Central Avenue, South Central Avenue라고 합니다. 번지를 앞에다 먼저 붙입니다. 덧붙여 PL Place, Ln Lane, Cir Circle 등 여러 가지 기호를 덧붙여 사용합니다.
1234 Main St. 이라고 했을 대 E, East인지 West인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전혀 다른 곳입니다.

Gas station이용
주유소에서 쩔쩔메는 한국 사람들 가끔 봅니다. 참고하세요.
주유소를 Gas Station이라고 합니다. Gas Station의 Casher가 방탄 유리 상자에 갇혀 있다면 안전한 지역이 아닙니다.

현금이용:
미리 Casher에게 현금을 주며 Pump Number 3 이라고 합니다. Fifteen Dollars Pump number 3 라고 하며 20불 주면 5불 거슬러 줍니다. 혹시 말을 잘 못 알아 들었을 경우를 대비하여 Give me receipt 하면 영수증을 줍니다.

Credit card 이용
모든 주유소에서 주유기에 크레딧카드를 바로 사용하려면 Zip Code 확인 요구를 합니다. 그래서 Casher에게 가서 Pump Number two Twenty Dollars라고 하며 Credit card 를 주면 ID를 요구 합니다. 여권을 보여 주어야 하겠죠. 프로세싱 기계가 대부분 밖에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혹시 엉뚱한 짓 하지 않는지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싸인 해 주면 됩니다.

주유 절차: 주유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주유기 손잡이를 빼 내고 어떤 종류를 주유할 것인지를 결정하여 표시에 터치한 후 주유기를 차의 주유탱크 입구에 갖다 대는데 레바가 인식하는 소리가 찰칼하고 나야 됩니다. 그러면 주유가 시작됩니다. 손잡이에 Lock이 있는데 Lock을 걸어두면 손을 떼어도 계속 주유가 됩니다.
휘발유를 그냥 개스라고 합니다. 보통 중급, 고급으로 나누는데 정유사에 따라 이름이 조금씩 다르지만 Regular, Plus, Super 개념입니다. 디젤유도 함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 Casher에게 미리 금액을 지불한 만큼만 주유가 되겠지만 신용카드면 탱크에 Full이 될 때 까지 계속 주유가 됩니다. 영수증이 필요하냐? 고 나오면 Ye, No 주유가 끝난 후에 레버를 원래 위치에 가져다 두면 끝

마약
미국의 많은 도시가 마리화나를 마약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그래서 오락용이 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아니죠. 미국에서 마리화나 사용을 한 후 한국에 가서 검사를 했을 때 그 흔적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 하시고 작은 량이라도 한국에 가져가면 마약 소지, 마약 운반이 되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술은 각 주마다 다릅니다. 18세 이상 또는 21세 인데 판매 시에는 ID확인을 합니다.
공공 장소, 공원, 해변 자기 집 앞 안됩니다. 그러나 집안 울타리 안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술에 취해 비틀거려도 안됩니다.
자동차 안에 술병 안됩니다. 트렁크 안에 두어야 합니다.
Liquor Store에서만 술 판매합니다. Market이나 식당에서 Beer wine License냐? Hard Liquor License에 따라 술 판매가 엄격하게 구별되며 판매 시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담배
담배 판매는 나이에 따라 제한이 있으며 흡연 장소 또한 제한이 많은데 해변에서도 제한이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서해안 태평양 바닷가 Santa Monica 해변에서 담배 1대 피워 물고 폼 잡았다 엄청 비싼 티켓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은 성이 개방된 나라인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엄격합니다. 인터넷으로 아동 포르노를 본다거나 미성년 아동의 음란물을 소지하다 걸리면 한국과는 달리 그 처벌이 아주 무겁습니다. 길거리에 성기구 사진이나 비디오 판매상들 있습니다. 그러나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중고등학생들 학교 근처 길에서 부등켜 안고 키스하는 것 예사로 합니다. 그러나 서로 합의하에서만 가능합니다.
성매매, 성매수 안됩니다. Under cover라고 하여 수사관들이 직접 성 매수자로 위장하여 현행범으로 체포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성 매수자도 처벌합니다. 여자를 너무 자세히 쳐다 모아서도 안됩니다. 어린 여자 아이 예쁘다고 만지다 큰 일 납니다.
당연히 술집에서 여자 못 만집니다. 완전 나체로 등장하는 Nude Club에서도 접촉은 할 수 없습니다. 손만 뻗으면 만질 수 있는 거리에서라도 당연히 안됩니다.
비디오 가게에서도 성인물은 분리하여 칸막이로 분리하여 진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인 성매매 여성들입니다. 10여년 전 국정감사에서 미국에 35,000명 정도의 성매매 한인 여성들의 대책에 관한 질의가 있었는데 비자 면제 이후 그 수가 거의 2배로 늘어 났다고 합니다. 공항 입국심사에서는 젊은 한인 여성들은 모두 의심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L.A. 코리아타운 중심가에는 이상한 거리가 있습니다.
밤 11시 이후에는 우회전이 안 되는 거리입니다. 미국 경찰이 여러 차례 단속을 시도했지만 단속이 어려워 취해진 조치라고 합니다.



미국 사람들 밤에 다니는 사람 거의 없고 직장 회식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나라입니다. 한인여성들의 성 매수자 상당수가 한국에서 온 방문자들이라고 합니다. 국제 매독이나 HIV 등의 위험도 있겠지만 경찰에 적발되면 바로 수갑 채우는 나라입니다.

유용한 APP
App store에 가서 한글로 “라디오코리아 업소록” 다운 받아 설치해 두면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다음 포스트 예정: 미국 방문 이야기 2편 친지 방문

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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