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 못해도 미국여행 할 수 있다.

무역회사 직원이 고가의 상품을 미국에 판매하기 위한 업무용 여행이라면 당연히 영어를 잘해야 하겠지만 관광이나 친지 방문을 위한 여행이라면 영어를 잘 못해도 별 어려움 없이 미국 여행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영어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시작하기 전 미리 나는 영어를 잘 못한다. 느린 속도와 쉬운 단어 그리고 짧은 문장으로 하는 말은 이해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래도 말을 하다 보면 내가 알아 듣지 못하는 걸 눈치 채고 다시 천천히 간단하게 말해 줍니다.
뭐 자존심 상할 것 없습니다.

미국에서 30여년째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잘 못합니다. 무식한 사람은 아니고 한국에서 대학도 다녔고 국가공무원 공채로 많이 높은 직급의 공직 생활도 하였습니다. 학원도 다녔습니다. 종로어학원, 코리아헤랄드어학원, 비싼 수강료를 내는 SDA영어학원도 1년 넘게 다녔습니다.
미국에 처음 왔을 때는 Adult school에 등록하여 여러 달 회화 공부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영어가 잘 안됩니다.

연방정부 라이센스도 있고 주정부 발행 전문 분야 라이센스도 있습니다. 이 라이센스 합격한 후 다들 놀라며 진짜냐고 의심했을 정도였습니다.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에 관한 시험은 당연하고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상법, 세법, 노동법, 경영, 그리고 회계 - 이 회계는 복식부기 문제도 나옵니다. 복식부기는 한국에서 상고에서나 배우는데 이 모든 걸 영어로 치릅니다. 컷트라인도 상당히 높습니다.
Wallstreet Journal을 읽고 한국말로 이야기 해 보라고 하면 잘 합니다
그런데도 대화가 잘 안됩니다.

가끔 시청에 가서 비즈니스 관련 허가 신청을 하는데 시청 여직원 절 보면 아아 하며 머리를 칩니다.
왜냐구요? 또 엉터리 영어 하는 골 때리는 사람 왔다 입니다. 영어를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면 통역을 부르던가 하면 되겠지만 저는 전문 분야 라이센스를 가졌고 서류 내용은 아주 잘 압니다. 수준높은 전문가 입니다. 내용에 문제가 있을 때는 4층 8층 11층의 여러 부서를 다니고 시청 컴퓨터에 뜨지 않는 내용이 있어도 종이 문서 뒤져서 해결해 내니 함부로 대할 수 도 없고 뒤쪽에서는 재미난다며 웃으며 보고 계시는 상급자 눈치도 봐야하는데 말이 잘 통하지 않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그래도 해결해 냅니다. 이러니 영어를 잘 해야되는데도 안됩니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아이들 손잡고 학교에 가서 입학 시켰습니다. 종이 사전 찾아가며 숙제도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 커더니 어디 가면 아빠는 가만 있으라고 합니다. 아빠는 영어를 잘 못하니 그냥 계시는 게 좋다는 뜻입니다. 어릴 때는 우리 아빠 영어 참 잘 하는구나 했겠죠.

어느 날 영어 공부를 좀 해 볼까 하다가 왜 내가 영어 공부를 더 하지 않을까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내가 그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였습니다. 일상 생활이나 비즈니스에서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영어를 잘하게 되면 작은 문제도 다루어야 하는데 영어가 잘 통하지 않으니 중요한 것만 서류로 남깁니다. 그리고 웬만한 문제는 따지면 복잡하니 그냥 넘어가 줍니다.
제가 영어를 못하니 제가 답답해야 하는데 오히려 상대방이 더 답답해 합니다. 그리고 제게 불리한 문제는 못 알아 듣는척 합니다. 꼭 해결해야 할 중요한 일 아니면 그냥 넘어가고 Sign 해 줍니다.

영어 잘 못하면 본인이 답답할 것 같아도 정작 상대방이 더 답답합니다.
영어 잘 하면 좋습니다. 영어도 잘하고 프랑스어도 잘하고 독일어도 잘 하면 좋겠죠.
제 큰애는 다 잘 합니다. 미국에서 명문대학원 2개 졸업하고 각각 다른 학위도 받았고 프랑스에서 대학원 2곳 다녀 박사학위 받았고 독일 사람과 결혼했으니 가끔 독일에도 가서 어른들 뵈야 되고 영국 런던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명문대학 교수니 영어는 잘하겠죠. 아이들도 영어, 한국어, 독일어 합니다. 꼭 필요하기 때문이죠
영어 잘 하겠죠? 맞습니다. 영어 잘 합니다. UN에서 연설도 했습니다.

발음은? 발음은 어떨까요? 조금 차이가 납니다. 큰 애는 한국에서 중 1, 1학기 때 영어를 조금 배웠고 아래 2 동생들은 거의 원어민 수준입니다. 미국에 와서 영어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과 경상도 사람의 말을 구별하듯이 미국 말도 차이가 있습니다. 뉴요커와 캘리포니아 시골 사람의 말이 틀리고 백인과 흑인의 말이 구별됩니다.
영어 발음,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반기문 전 유엔총장님의 영어 어떠신가요? 영어 잘 하시죠. 발음은 어떠신가요?
영어, 서로가 알아 들으면 됩니다. 발음이 안 좋아도, 문법이 안 맞아도 됩니다.

저는 지금의 영어 실력으로 살아가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영어 잘 못해도 미국 여행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라고 한국말 다 잘합니까? 당연히 미국 사람들도 미국 말 다 잘 하지 못합니다.
문맹률 한국보다 많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은 영어로 생활합니다. 그러나 글씨를 써 보라고 하면 글을 못쓰는 미국인들 많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단어는 물론이고 one two three four를 말로도 못하고 글로도 못쓰는 남미계 미국인들 가끔 봅니다. 미국에서 태어났고 수 십 년째 살고 있는 미국 시민권자들 입니다.

엘에이 공항(LAX) 근처의 몇몇 흑인 지역 고등학교는 졸업률이 50%가 안 됩니다.
의무교육이긴 하지만 필요한 학점을 따지 못하면 졸업이 안됩니다. 그래서 취업이 어렵기도 하여 나이가 들어서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얻기 위해 Adult school에 가서 학점을 따기도 합니다.


L.A. 코리아 타운에 가면 거리 이름을 읽지 못하는 한국 사람들 제법 됩니다. 영어로 된 거리 이름 아래 한글 표기가 있습니다.
백인들도 영어 못하는 사람 꽤 됩니다. 구 소련이 붕괴될 때 온 이민자들 그리고 중동 출신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흑인들은 다 영어 잘 할까요. 아닙니다. 최근에 건너 온 이민자들이나 여행객들 영어 못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흑인들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 제법 많습니다.
영어 잘 못해도 걱정할 것 없고 겁 낼 것 없습니다. 기죽을 필요도 없습니다.

McDonald 종업원들 거의 최저 임금입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종업원들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그냥 콤보 넘버 원 스몰 콕 하세요. 콜라 주문하면 커피 나오기도 합니다. 콜라 란 말 거의 쓰지 않습니다. 그냥 "콕"

친지 방문이나 관광 여행은 대부분 돈을 쓰는 Customer 자격입니다. 미국에서도 당연히 고객은 왕입니다.
값비싼 스마트폰도 살 수 있고 렌터카도 빌릴 수 있습니다. 여행 중에 옆자리 사람과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식당에도 모텔에도 고급 호텔에도 다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딱 한 곳 병원입니다.
병원에서는 내가 답답하기 때문에 영어가 좀 되어야 하는데 일단 한국사람을 불러 달라고 하면 웬만한 병원에는 한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으시고,

미리
스마트폰의 Google Translate, Google Goggles, Google Assistant 등 여러 App을 미리 설치 하시고 그 사용법을 익혀 두시면 든든하리라 생각됩니다.
여행을 위한 작은 영어회화 책을 한 권 챙기면 좋습니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그렇게 공부해도 안되던 영어가 미국에 와서 회화 책을 보면 머리에 쏙쏙 들어 옵니다.

Yes, No, Thank you, Excuse me, I’m sorry, How much?
Have a nice day! You too.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night.
Hi란 말은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점잖은 사람들은 Hello 라고 합니다. 끝 음절을 약간 높여서 헬로우어 합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가까운 사람이나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인사입니다.

그리고 숫자 입니다.
숫자를 알아 듣기가 어렵습니다. Excuse me 하고 I’m sorry. My English is poor. Please tell me slowly. Simple sentence.

1234 N. Western Avenue 를 Twelve thirty four 라고 말합니다.
101 Free way는 원오원, 110 Fw 는 원텐 이라고 하는데
그냥 1234 는 원 투 스리 포, 101 원 제로 원 하면 되는데 Zero 의 발음이 어렵습니다. 숫자 ‘0” 을 오오 라고 발음하면 됩니다.
ABC 스펠링을 잘 알아 듣지 못할 때는 "A" as Apple , "B" as Bank, 이런 식으로 하면 됩니다.
그래도 못 알아 듣는 사람들 있는데 진짜 못 알아 듣기도 하지만 무시해서 일부러 모르는 척 하기도 합니다. 종이에 글씨를 쓰거나 아니면 패스

그리고 문법은 잊어버리세요.
긍정문, 의문문, 현재형, 과거형, 미래형, 완료형, 진행형 기타 등등 이런 것 생각하면 미국사람 앞에서 말 한 마디도 못합니다.
그냥 나오는 대로 말하면 됩니다. 알아 들으면 좋고 못 알아들으면 옆에 있는 다른 가게에 가면 됩니다.

어떤 분은 동사를 거의 쓰지 않고 명사로만 말하는 사람 있습니다. 어떻게 말을 하냐구요? 명사와 명사 사이에 and 를 붙입니다. 그냥 동사 명사 구분없이 나오는대로 and and 하는데도 잘 알아 듣는 걸 보았습니다. 뭐 뜻만 전달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말(영어) 잘하는거지 뭐!


영어 잘 못해도 미국 여행 할 수 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미국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트 예정: 미국의 주소 체계와 우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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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 이야기 합니다. -1 편-

미국에 사는 한인이 공식 발표 250만, 비공식 추정 280만명, 년간 미국 방문 한국인 200만명이 더 된다고 합니다.
핸드폰이라는 말은 없고 Mobile Phone이라고도 하지만 그냥 Cell Phone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통신사는
Verizon입니다.
https://www.verizonwireless.com

att
https://www.att.com

T Mobile
https://www.t-mobile.com
/
Sprint
https://www.sprint.com
/

Prepaid phone 을 7 eleven 같은 편의점에서 팔기도 하지만 통신사 대리점에서 전화기와 플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화기가 있다면 심카드만 구입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미리 website에서 검색하였다가 미국 도착 후 바로 개통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Wi-Fi:
Starbucks, McDonald 에서는 쓸만하나 대부분의 공공 시설이나 공원에서는 너무 느려서 사용이 어려우며 전체적으로 한국만큼 빠른 속도를 사용하는 곳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Dollar $
Dollar 공부를 미리 하시기를 권합니다.
Dollar 를 사용할 때 마다 환율 계산을 하여도 실수하기 쉬우며 실수로 너무 많이 주거나 거스름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은행 창구 직원이나 마켓 Casher 들도 암산 잘 못하고 실수 많이 합니다.
종이돈을 bill이라고 하고 잔돈을 small bill이라고 합니다. 1,2,5,10,20,50,100 dollar 가 있습니다. 예, $2 도 있습니다. 모양이 다양합니다.
동전은 1,5,10,25센트 있습니다. Penny Nickel Dime Quarter, 페니, 닉커, 다임, 코라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1$ 짜리 동전도 있습니다.
글자 표시로는 $1,234.57 라고 표시합니다. One two threee four 연습도 미리 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은행에서 동전의 작은 수량의 입, 출금은 하지만 100불을 동전으로 바꾸어 주지는 않고 구매를 하여야 합니다. 당연히 수수료 주어야 합니다.

Credit Card, Debit Card

한국에서 발행한 크레딧카드나 데빗카드로 Cash out(withdraw) 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수수료 내야 합니다.
창구 직원을 Teller라고 합니다.
Credit Card 사용시에는 비록 작은 금액이라도 I.D. (신분증이나 여권) 요구 합니다.
Debit Card 사용시는 신분 확인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출국하시기 전 해외 사용이 가능한 카드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Limit, 사용 한도가 낮은 카드를 따로 하나 가지고 안전이 확실한 곳에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치안에 문제가 있는 곳도 있지만 주유소에서 크레딧카드 핵킹 사고가 가끔 일어납니다.

Taxi:
택시는 어디에서나 택시입니다. 그래도 우버나 리프트 보다는 좋습니다. 운전자의 신분도 거의 확실합니다.
미국 사람들 Uber나 Lyft를 생각보다 많이 이용합니다. 이용이 많다 보니 문제도 제법 발생합니다. 귀중품이나 많은 현금 등을 가졌다거나 심야 이용은 택시 이용을 권합니다.
택시 운전자는 고액권에 대한 거스름을 준비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Uber나 Lyft 이용에 대하여 한글로 검색하여도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미리 이용 방법을 알아 보시고 App store에서 App도 다운받아 설치 해 두시면 편할 것입니다.

렌터카 사용
Hertz 렌터카는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업체이며 한국에서도 운영되고 있으니 미리 필요한 조치를 하셨다가 미국 공항에서 바로 사용하면 편합니다.
https://www.hertz.co.kr
https://www.hertz.com

Map
Google map을 이용하여 방문 예정지를 익혀두시고 종이에 인쇄를 해 두거나 그림으로 만들어 저장해 두면 좋습니다.
Street view를 이용하여 거리를 미리 봐 두는 것도 좋습니다.
미국은 땅이 워낙 넓어서 전화나 navi가 안 되는 지역이 많습니다. Beverly Hills, 세계적인 부자 동네 Cell Phone 안 터지는 곳 많습니다. 부자 동네나 외곽지역 갈 때는 미리 문의합니다. 그 지역 Cell phone 잘 터지는지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통신사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이런 지역에 밤에 혼자 택시 타고 들어 갔다가 전화 안 터지면 낭패입니다.

미국의 주소체계
일반적으로는 그 지역의 시청의 위치를 기준하여 동서를 구분하여 East Main Street, West Main Street, North Central Avenue, South Central Avenue라고 합니다. 번지를 앞에다 먼저 붙입니다. 덧붙여 PL Place, Ln Lane, Cir Circle 등 여러 가지 기호를 덧붙여 사용합니다.
1234 Main St. 이라고 했을 대 E, East인지 West인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전혀 다른 곳입니다.

Gas station이용
주유소에서 쩔쩔메는 한국 사람들 가끔 봅니다. 참고하세요.
주유소를 Gas Station이라고 합니다. Gas Station의 Casher가 방탄 유리 상자에 갇혀 있다면 안전한 지역이 아닙니다.

현금이용:
미리 Casher에게 현금을 주며 Pump Number 3 이라고 합니다. Fifteen Dollars Pump number 3 라고 하며 20불 주면 5불 거슬러 줍니다. 혹시 말을 잘 못 알아 들었을 경우를 대비하여 Give me receipt 하면 영수증을 줍니다.

Credit card 이용
모든 주유소에서 주유기에 크레딧카드를 바로 사용하려면 Zip Code 확인 요구를 합니다. 그래서 Casher에게 가서 Pump Number two Twenty Dollars라고 하며 Credit card 를 주면 ID를 요구 합니다. 여권을 보여 주어야 하겠죠. 프로세싱 기계가 대부분 밖에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혹시 엉뚱한 짓 하지 않는지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싸인 해 주면 됩니다.

주유 절차: 주유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주유기 손잡이를 빼 내고 어떤 종류를 주유할 것인지를 결정하여 표시에 터치한 후 주유기를 차의 주유탱크 입구에 갖다 대는데 레바가 인식하는 소리가 찰칼하고 나야 됩니다. 그러면 주유가 시작됩니다. 손잡이에 Lock이 있는데 Lock을 걸어두면 손을 떼어도 계속 주유가 됩니다.
휘발유를 그냥 개스라고 합니다. 보통 중급, 고급으로 나누는데 정유사에 따라 이름이 조금씩 다르지만 Regular, Plus, Super 개념입니다. 디젤유도 함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 Casher에게 미리 금액을 지불한 만큼만 주유가 되겠지만 신용카드면 탱크에 Full이 될 때 까지 계속 주유가 됩니다. 영수증이 필요하냐? 고 나오면 Ye, No 주유가 끝난 후에 레버를 원래 위치에 가져다 두면 끝

마약
미국의 많은 도시가 마리화나를 마약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그래서 오락용이 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아니죠. 미국에서 마리화나 사용을 한 후 한국에 가서 검사를 했을 때 그 흔적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 하시고 작은 량이라도 한국에 가져가면 마약 소지, 마약 운반이 되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술은 각 주마다 다릅니다. 18세 이상 또는 21세 인데 판매 시에는 ID확인을 합니다.
공공 장소, 공원, 해변 자기 집 앞 안됩니다. 그러나 집안 울타리 안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술에 취해 비틀거려도 안됩니다.
자동차 안에 술병 안됩니다. 트렁크 안에 두어야 합니다.
Liquor Store에서만 술 판매합니다. Market이나 식당에서 Beer wine License냐? Hard Liquor License에 따라 술 판매가 엄격하게 구별되며 판매 시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담배
담배 판매는 나이에 따라 제한이 있으며 흡연 장소 또한 제한이 많은데 해변에서도 제한이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서해안 태평양 바닷가 Santa Monica 해변에서 담배 1대 피워 물고 폼 잡았다 엄청 비싼 티켓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은 성이 개방된 나라인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엄격합니다. 인터넷으로 아동 포르노를 본다거나 미성년 아동의 음란물을 소지하다 걸리면 한국과는 달리 그 처벌이 아주 무겁습니다. 길거리에 성기구 사진이나 비디오 판매상들 있습니다. 그러나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중고등학생들 학교 근처 길에서 부등켜 안고 키스하는 것 예사로 합니다. 그러나 서로 합의하에서만 가능합니다.
성매매, 성매수 안됩니다. Under cover라고 하여 수사관들이 직접 성 매수자로 위장하여 현행범으로 체포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성 매수자도 처벌합니다. 여자를 너무 자세히 쳐다 모아서도 안됩니다. 어린 여자 아이 예쁘다고 만지다 큰 일 납니다.
당연히 술집에서 여자 못 만집니다. 완전 나체로 등장하는 Nude Club에서도 접촉은 할 수 없습니다. 손만 뻗으면 만질 수 있는 거리에서라도 당연히 안됩니다.
비디오 가게에서도 성인물은 분리하여 칸막이로 분리하여 진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인 성매매 여성들입니다. 10여년 전 국정감사에서 미국에 35,000명 정도의 성매매 한인 여성들의 대책에 관한 질의가 있었는데 비자 면제 이후 그 수가 거의 2배로 늘어 났다고 합니다. 공항 입국심사에서는 젊은 한인 여성들은 모두 의심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L.A. 코리아타운 중심가에는 이상한 거리가 있습니다.
밤 11시 이후에는 우회전이 안 되는 거리입니다. 미국 경찰이 여러 차례 단속을 시도했지만 단속이 어려워 취해진 조치라고 합니다.



미국 사람들 밤에 다니는 사람 거의 없고 직장 회식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나라입니다. 한인여성들의 성 매수자 상당수가 한국에서 온 방문자들이라고 합니다. 국제 매독이나 HIV 등의 위험도 있겠지만 경찰에 적발되면 바로 수갑 채우는 나라입니다.

유용한 APP
App store에 가서 한글로 “라디오코리아 업소록” 다운 받아 설치해 두면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다음 포스트 예정: 미국 방문 이야기 2편 친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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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에 미국의 관광지 중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도시 10곳이 소개 되었습니다.
8위가 2개인데 미국 사람들은 이렇게 합니다. 걍 -

경기가 어려워 전체적인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으나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의 관광객이 많이 줄어 들었으나 디즈니랜드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곳은 여전히 관광객이 많은 곳을 보면 누구나 자식들을 위해서는 경제 사정이 어려워도 어절 수가 없나 봅니다.

지역적으로는 여전히 따뜻한 곳을 선호하는것 같으며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에 여러 곳이 포함되어 있어 언제라도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는게 행운이라 해야 하나?

이제 여름도 오고 경제도 조금 씩 나아 진다고 하며 미국 입국이 옛날 처럼 어렵지 않고 무비자 시대이니 한번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원문 기사 읽기는 글 맨 아래에 링크 걸어 둡니다.





New York, N.Y.
37.6 million visitors

Photos from the 1970s show a dismal Times Square with just about a quarter of the lights that make this slice of Manhattan glow. Now the area has a grandstand for visitors to take in the circus of billboards, news tickers, street performers and excellent people watching. There is also a dedicated sliver with café tables. Whether for the New Year’s ball drop or just to take in the sights, about 80% of all visitors to New York come to the famous intersection



Las Vegas, Nev.
29.1 million visitors

According to the Nevada Gaming Commission, the Strip runs an approximate four miles from the Stratosphere to Mandalay Bay hotels. Most consider the more pedestrian-friendly area on Las Vegas Boulevard between Tropicana and Flamingo avenues as the epicenter of the Strip. Here, crowds form at the Bellagio and Caesar’s Palace fountains, M&M’s World, the volcano at the Mirage and the CityCenter.


Washington, D.C.
25 million visitors

Surrounded by nearly nine museums and bookended by the Capitol to the east and the Washington Monument to the west, the National Mall, a large rectangular green space, is visited by millions each year. The mile-long Mall hosts a number of large events like the Fourth of July celebration and the Cherry Blossom Festival, but its carousel and lawn are often filled with people playing Frisbee or even polo. The west end flows into a dense collection of monuments including the Vietnam, Korean and World War II Memorials.



Boston, Mass.
19 million visitors

Also known as Quincy Market, Faneuil Hall is a 250-year-old marketplace that offers shopping, dining and yearly events like the Holiday Tree Lighting and Fourth of July Harborfest. Its cast of street performers is so famous that the market has a programmed roster and annual Street Performer Festival.



Walt Disney World, Orlando, Fla.
17.1 million visitors

Over 80% of Walt Disney World visitors enter multiple areas of the park, whether Epcot or Hollywood Studios, according to the Journal of Travel Research. Since the Magic Kingdom receives the most attendees of any area, we consider its visitor number to represent the entire resort's visitor count. Upcoming attractions include the new Fantasyland expansion, Ariel’s Adventure and Star Tours II 3-DSan Francisco Bay Area, Calif.
17 million visitors



The National Park Service-administered recreation area spans three counties-- San Francisco, Marin and San Mateo--and spreads 60 miles along the Bay’s coastline. It also includes Alcatraz Island and four other National Historic Landmarks, historic military forts and installations, and even archaeological sites that are all kept up with vast, continuing preservation efforts.




Anaheim, Calif.
14.7 million visitors

Recently refurbished attractions like Pirates of the Caribbean and Sleeping Beauty’s Castle, and perennial favorites like Space Mountain and the Haunted Mansion, continue to draw millions of families to this theme park. The adjacent park, Disneyland’s California Adventure, is set to undergo a multimillion-dollar renovation overseen by Disney’s team of Imagineers, and will include new rides like Ariel’s Undersea Adventure to open in 2012



San Francisco, Calif.
10 million (tie)

With three cable car lines converging at Fisherman’s Wharf it’s no wonder that so many tourists find themselves in the bustling collection of bayside restaurants and attractions. Along with the famous Dungeness crab, the wharf’s draw is a handful of landmarks like the Aquarium of the Bay, Ripley’s Believe It or Not!, and The Cannery’s and Pier 39’s shops and street shows.



Stretching 2.4 miles down Hollywood Boulevard and Vine Street, the Walk of Fame runs past other attractions like Grauman’s Chinese Theater and the Kodak Theater, where the Oscars are held year after year. This sidewalk contains about 2,400 stars and the accompanying hand (or paw) prints, the most recently of which were provided by Russell Crowe and Alan Jackson. This year is the Walk’s 50th anniversary, to be commemorated by a street festival in July.



North Carolina and Tennessee
9.5 million visitors

The variety of activities available make the park popular for both adventurers and those looking for more casual fun, whether it's horseback riding, mountain biking, ranger-guided hikes or fishing. One of the only remaining natural habitats for black bears, the Smoky Mountains provide wildlife-watchers with glimpses of elk, white-tailed deer, wild turkey and various birds. The park’s views of the mountains and green valleys are paralleled only by the seven different falls and cascades accessible by hiking tr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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