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브리핑 20220823 EDT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은 역대 연준 의장의 연설 가운데 이례적으로 짧았는데예년에는 3,400여 단어였으나 이번에는 1,305단어였으며 연설 때 애드 립 없이 준비된 원고를 그대로 읽었다고 합니다.

그는 "높은 금리와 느려진 경제 성장, 약해진 노동시장 여건이 물가상승률을 낮추는 사이 가계와 기업에도 일정 부분 고통을 가져올 것" 이라며 "이것은 물가상승률 축소에 따른 불행한 비용이지만, 물가 안정 복원의 실패는 훨씬 더 큰 고통을 의미한다"며 불가피한 결과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설 내용 핵심은 당분간 금리인상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했다는 점이며 증시에서 바라고 있는 ‘빠른 통화정책의 완화 기대’에 대해 사실상 강력히 경고한 것입니다.

지난 3월부터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연준을 향해 '너무 늦었다'는 비판이 쏟아졌지만, 프란체스코 비앙키 존스홉킨스대 교수와 리어나도 멜로시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통화긴축을 더 빨리 시작했어도 인플레이션이라는 관점에서 별 차이가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두 경제학자는 "인플레이션이 재정적 속성을 가졌다면 통화정책 하나만으로는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할 수 있다"며 " 조기 금리인상은 커다란 경제생산 감축을 대가로 단지 제한적인 수준의 인플레이션 감축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재정적 속성을 가질 때에는 중앙은행에만 유일하게 인플레이션 감축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콩 언론 “中, 美보다 더 큰 경제적 압박 시달릴 듯”


미국은 경제 정책에서 모든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나 전 세계 모든 국가들. 특히 중국이 문제라고 합니다.

중국이 3분기 경제 성장에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기가 어려워 보인다고 전망합니다.

"중국은 신흥 경제이고 제조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그런 중국이 소비에 기반을 둔 선진국보다 경제 성장률이 낮다면 매우 위험한 일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경제 정책은 지금까지 발표했던 내용과 별 차이가 없는데도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 하였으나 특별한 테마 주나 주력 주 업종 구별없이 우리 다같이 내려갑시다. 한 것입니다. Dow 지수 채용 전 종목이 내렸습니다.

이런 장세에서는 그래프를 보는 게 좋습니다. 단기, 중기, 장기 그래프를 보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볼 수 있습니다.

DOW 2022 YTD 2022 08 26

아주 특별한 악재만 없다면 50일 이동평균선과 200일 이동평균선 사이에서 약간의 조정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SP 500 YTD 2022 08 26

SP500 2022 YTD

NASDAQ YTD 2022 08 26

25일 이동평균선, 50일 이동평균선, 75일 이동평균선 까지 상승하고 있지만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략간의 조정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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