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소체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Adress Format Examples

JANE ROE
200 E MAIN ST
PHOENIX AZ 85123
- 단독 건물의 주소입니다.

CHRIS NISWANDEE
SMALLSYS INC
795 E DRAGRAM
TUCSON AZ 85705
- 단독 건물의 Business 주소입니다. 상업용 건물일 수 도 있고 주거용 건물일 수도 있습니다.

MARY ROE
MEGASYSTEMS INC
799 E DRAGRAM SUITE 5A
TUCSON AZ 85705
- Shopping mall이나 상업용 건물의 Suit number 5A Unit

MARY ROE
MEGASYSTEMS INC
SUITE 5A-1204
799 E DRAGRAM
TUCSON AZ 85705
- Suit number를 먼저 쓰기도 합니다.

BITBOOST
POB 65502
TUCSON AZ 85728
- P.O.B. 의 일반적인 형식입니다.

JOHN SMITH
100 MAIN ST
PO BOX 1022
SEATTLE WA 98104
- Post Office Box입니다. P.O.B. PO Box라고 쓰기도 합니다.

United States Postal Service의 우편함은 대리점이 아닌 직영 우체국 구내에 설치됩니다. 그래서 사람의 이름이나 회사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게 관례입니다.
Zip code(우편번호) 하나에 우체국 하나뿐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는 사설 우편함이 있어서 작은 가게에 작은 우편함을 임의로 만들어서 우편물을 받아주는 곳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사용하는지 알 수 없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곳은 주소가 있으며 그 주소 내에 번호가 있는데 한국식 김철수 방 이영희

JOHN SMITH
300 BOYLSTON AVE E
SEATTLE WA 98102
주소의 끝 부분에 E가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STREET TYPES WITH DESCRIPTIONS

도로 형태를 나타내는 이름이 다양하며 일반적으로는 약자를 사용합니다.
만약 도로의 형태 약자가 다르면 전혀 다른 곳이 됩니다.
Alley (Aly)
Avenue (Ave)
Boulevard (Blvd)
Bypass (Byp)
Causeway (Cswy)
Circle (Cir)
Court (Ct)
Crossing (Xing)
Drive (Dr)
Expressway (Expy)
Extension (Ext)
Freeway (Fwy)
Highway (Hwy)
Interstate (Int)
Lane (Ln)
Loop (Loop)
Parkway (Pky)
Pass (Pass)
Path (Path)
Place (Pl)
Plaza (Plz)
Road (Rd)
Spur (Spur)
Street (St)
Terrace (Ter)
Trail (Trl)
Walk (Wlk)
Way (Way)

미국의 주 이름과 약자

State Abbreviation State Name

AK Alaska
AL Alabama
AR Arkansas
AZ Arizona
CA California
CO Colorado
CT Connecticut
DE Delaware
FL Florida
GA Georgia
HI Hawaii
IA Iowa
ID Idaho
IL Illinois
IN Indiana
KS Kansas
KY Kentucky
LA Louisiana
MA Massachusetts
MD Maryland
ME Maine
MI Michigan
MN Minnesota
MO Missouri
MS Mississippi
MT Montana
NC North Carolina
ND North Dakota
NE Nebraska
NH New Hampshire
NJ New Jersey
NM New Mexico
NV Nevada
NY New York
OH Ohio
OK Oklahoma
OR Oregon
PA Pennsylvania
RI Rhode Island
SC South Carolina
SD South Dakota
TN Tennessee
TX Texas
UT Utah
VA Virginia
VT Vermont
WA Washington
WI Wisconsin
WV West Virginia
WY Wyoming

미국은 체계가 잘되어 있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비즈니스 관계로 시청에 건축허가 신청을 할 때 수 십년간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 대장에 없다고 하기도 하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고 하면 무허가 건물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미국 사람들 한국 사람들 처럼 이사 자주 가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는데 그래도 한국처럼 어렵지 않게 쉽게 살려줍니다.

CITY OF LOS ANGELES
200 N. SPRIMG ST. #101 LOS ANGELES, CA 90012

계획된 도시의 대부분은 시청을 중심으로 동서를 지나는 도로를 Street, 남북으로 지나는 도로를 Avenue라고 합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L.A.를 예로 들면 도로의 남쪽 방향으로 1st Street 2nd Street이라고 하는데 시청을 기준으로 동쪽길은 East 1st Street, 서쪽 길은 West 1st Street이라고 합니다.
남북의 도로는 일반적으로는 Avenue라고 하고 시청과 접한 도로는 Main, 또는 Central이라는 이름을 붙이는데 L.A. Downtown길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자기 집 주소를 그냥 3가 1234라고 합니다. L.A. Koreatown이라면 여러 곳이 있습니다.
S 1234 3rd Street과 N 1234 3rd Street입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이라면 1234 3rd Avenue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Dr, Pl, Cir 등 등

상대방이 알려준 주소 그대로를 우편물에 기입하였다면 웬만한 것이라면 배달이 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내용이라면 꼭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배달 과정에서는 우편 배달원이 자기 구역의 거주자 이름들을 다 외우고 있기에 웬만한 것은 다 배달이 됩니다.

대부분의 절차가 Computer와 Scanner로 이루어 지기에 글자가 1자만 틀려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우편물은 대부분이 주소를 손으로 쓴 우편물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가
Barcode나 QR code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Zip code
한국의 우편번호와 같은데 앞에 주 이름의 약자를 쓰고 5자리의 우편 번호를 씁니다.
AZ 85705 or 85705-7598



미국의 우편 주소 체계 확인 방법
USPS-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정부기관입니다

Look Up a ZIP Code™
https://tools.usps.com/go/ZipLookupAction_input


주소에 가끔 ½ ¾ 이런 글들이 있습니다.
같은 지번에 증개축 등으로 생긴 숫자 입니다. 한국식으로 하면 다세대 주택 비슷한 것입니다.
같은 번지에 다른 집입니다. 소유권이 다를 수도 있고 수도도 전기도 따로인 엄연한 별개의 집입니다.

저는 본업외 On-Line Store를 13년째 운영하고 있기에 많은 주소를 접하는데 미국의 주소들이 그리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비즈니스의 발송 우편체계는 여러 번 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첫번째 yahoo Small business가 기록 확인을 하고 주소에 마우스 올리고 Click하면 지도가 나오고 주소 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PayPal에서 2차례 주소 확인을 합니다.
Shipping label 인쇄 절차에서 또 2번 확인을 하는데 여기서 USPS (United States Parcel Services) 우편 체계와 맞는지를 확인합니다.

문제는 외국의 주소들입니다. 가끔은 이상한 주소들을 만나는데 고객들 대부분이 중년을 지난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 알아서 발송을 하여야 하는데 혹시나 해킹이나 부정 사용이 염려되어 확인을 철저히 합니다.

미국에서 여러 해 동안 살고 있으며 아이 셋이 California, Chicago Illinois, Indiana, Baltimore Maryland, New York 등지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큰 아이는 프랑스에서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사람과 결혼하여 영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의 배우자는 독일 사람이라 독일에서 대학까지 공부하였고 빠리 제1대학 소르본느 출신인데 스위스에서도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막내는 스페인에서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이 정도면 웬만한 주소 물어보면 잘 알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고객에게 직접 연락하지 못합니다. On line 주문에 e mail을 여러 번 보내거나 전화를 걸지 않습니다.
일단 주문은 중동의 황태자도 직접 주문합니다. 그러니 연락이 쉽게 되지도 않지만 세세한 내용들은 주문자가 잘 알지 못합니다.
지난 주 India로 부터 주문을 받아 주소 확인 도중 e mail을 받았는데 주문자는 India 최대 운송기업의 CEO였습니다. 그리고 e mail을 보낸 사람은 secretary 였습니다. 이런 경우는 주소가 조금 틀려도 아니 많이 틀려도 잘 배달됩니다.

주소 확인은
Google map을 이용하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Ms Map, Yahoo map

그리고 Europe의 다양한 언어에 사용되는 이상한 글자를 영어로 바꾸는 일도
Google Translate를 사용하면 영어로 바꾸어 줍니다
.


미국의 작은 어떤 도시에도 한국사람 삽니다. 세계 여러나라 어느 곳이라도 한국사람이 없는 곳 없다고 합니다.



가장 확실히 배달하는 업체는 DHL입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우체국이 좋으며 의심스러운 주소는 직접 가서 발송하기를 권합니다.
저는 가끔 직접 창구에 찾아 가서 발송도 하고 배달 확인도 합니다. 전화는 별로입니다.
미국사람들은 창구 직원을 Walk in Teller라고 부른답니다.

참 고
Street Naming and House Numbering Systems
https://www.planning.org/pas/reports/report1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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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 이야기 합니다. -1 편-

미국에 사는 한인이 공식 발표 250만, 비공식 추정 280만명, 년간 미국 방문 한국인 200만명이 더 된다고 합니다.
핸드폰이라는 말은 없고 Mobile Phone이라고도 하지만 그냥 Cell Phone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통신사는
Verizon입니다.
https://www.verizonwireless.com

att
https://www.att.com

T Mobile
https://www.t-mobile.com
/
Sprint
https://www.sprint.com
/

Prepaid phone 을 7 eleven 같은 편의점에서 팔기도 하지만 통신사 대리점에서 전화기와 플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화기가 있다면 심카드만 구입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미리 website에서 검색하였다가 미국 도착 후 바로 개통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Wi-Fi:
Starbucks, McDonald 에서는 쓸만하나 대부분의 공공 시설이나 공원에서는 너무 느려서 사용이 어려우며 전체적으로 한국만큼 빠른 속도를 사용하는 곳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Dollar $
Dollar 공부를 미리 하시기를 권합니다.
Dollar 를 사용할 때 마다 환율 계산을 하여도 실수하기 쉬우며 실수로 너무 많이 주거나 거스름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은행 창구 직원이나 마켓 Casher 들도 암산 잘 못하고 실수 많이 합니다.
종이돈을 bill이라고 하고 잔돈을 small bill이라고 합니다. 1,2,5,10,20,50,100 dollar 가 있습니다. 예, $2 도 있습니다. 모양이 다양합니다.
동전은 1,5,10,25센트 있습니다. Penny Nickel Dime Quarter, 페니, 닉커, 다임, 코라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1$ 짜리 동전도 있습니다.
글자 표시로는 $1,234.57 라고 표시합니다. One two threee four 연습도 미리 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은행에서 동전의 작은 수량의 입, 출금은 하지만 100불을 동전으로 바꾸어 주지는 않고 구매를 하여야 합니다. 당연히 수수료 주어야 합니다.

Credit Card, Debit Card

한국에서 발행한 크레딧카드나 데빗카드로 Cash out(withdraw) 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수수료 내야 합니다.
창구 직원을 Teller라고 합니다.
Credit Card 사용시에는 비록 작은 금액이라도 I.D. (신분증이나 여권) 요구 합니다.
Debit Card 사용시는 신분 확인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출국하시기 전 해외 사용이 가능한 카드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Limit, 사용 한도가 낮은 카드를 따로 하나 가지고 안전이 확실한 곳에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치안에 문제가 있는 곳도 있지만 주유소에서 크레딧카드 핵킹 사고가 가끔 일어납니다.

Taxi:
택시는 어디에서나 택시입니다. 그래도 우버나 리프트 보다는 좋습니다. 운전자의 신분도 거의 확실합니다.
미국 사람들 Uber나 Lyft를 생각보다 많이 이용합니다. 이용이 많다 보니 문제도 제법 발생합니다. 귀중품이나 많은 현금 등을 가졌다거나 심야 이용은 택시 이용을 권합니다.
택시 운전자는 고액권에 대한 거스름을 준비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Uber나 Lyft 이용에 대하여 한글로 검색하여도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미리 이용 방법을 알아 보시고 App store에서 App도 다운받아 설치 해 두시면 편할 것입니다.

렌터카 사용
Hertz 렌터카는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업체이며 한국에서도 운영되고 있으니 미리 필요한 조치를 하셨다가 미국 공항에서 바로 사용하면 편합니다.
https://www.hertz.co.kr
https://www.hertz.com

Map
Google map을 이용하여 방문 예정지를 익혀두시고 종이에 인쇄를 해 두거나 그림으로 만들어 저장해 두면 좋습니다.
Street view를 이용하여 거리를 미리 봐 두는 것도 좋습니다.
미국은 땅이 워낙 넓어서 전화나 navi가 안 되는 지역이 많습니다. Beverly Hills, 세계적인 부자 동네 Cell Phone 안 터지는 곳 많습니다. 부자 동네나 외곽지역 갈 때는 미리 문의합니다. 그 지역 Cell phone 잘 터지는지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통신사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이런 지역에 밤에 혼자 택시 타고 들어 갔다가 전화 안 터지면 낭패입니다.

미국의 주소체계
일반적으로는 그 지역의 시청의 위치를 기준하여 동서를 구분하여 East Main Street, West Main Street, North Central Avenue, South Central Avenue라고 합니다. 번지를 앞에다 먼저 붙입니다. 덧붙여 PL Place, Ln Lane, Cir Circle 등 여러 가지 기호를 덧붙여 사용합니다.
1234 Main St. 이라고 했을 대 E, East인지 West인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전혀 다른 곳입니다.

Gas station이용
주유소에서 쩔쩔메는 한국 사람들 가끔 봅니다. 참고하세요.
주유소를 Gas Station이라고 합니다. Gas Station의 Casher가 방탄 유리 상자에 갇혀 있다면 안전한 지역이 아닙니다.

현금이용:
미리 Casher에게 현금을 주며 Pump Number 3 이라고 합니다. Fifteen Dollars Pump number 3 라고 하며 20불 주면 5불 거슬러 줍니다. 혹시 말을 잘 못 알아 들었을 경우를 대비하여 Give me receipt 하면 영수증을 줍니다.

Credit card 이용
모든 주유소에서 주유기에 크레딧카드를 바로 사용하려면 Zip Code 확인 요구를 합니다. 그래서 Casher에게 가서 Pump Number two Twenty Dollars라고 하며 Credit card 를 주면 ID를 요구 합니다. 여권을 보여 주어야 하겠죠. 프로세싱 기계가 대부분 밖에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혹시 엉뚱한 짓 하지 않는지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싸인 해 주면 됩니다.

주유 절차: 주유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주유기 손잡이를 빼 내고 어떤 종류를 주유할 것인지를 결정하여 표시에 터치한 후 주유기를 차의 주유탱크 입구에 갖다 대는데 레바가 인식하는 소리가 찰칼하고 나야 됩니다. 그러면 주유가 시작됩니다. 손잡이에 Lock이 있는데 Lock을 걸어두면 손을 떼어도 계속 주유가 됩니다.
휘발유를 그냥 개스라고 합니다. 보통 중급, 고급으로 나누는데 정유사에 따라 이름이 조금씩 다르지만 Regular, Plus, Super 개념입니다. 디젤유도 함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 Casher에게 미리 금액을 지불한 만큼만 주유가 되겠지만 신용카드면 탱크에 Full이 될 때 까지 계속 주유가 됩니다. 영수증이 필요하냐? 고 나오면 Ye, No 주유가 끝난 후에 레버를 원래 위치에 가져다 두면 끝

마약
미국의 많은 도시가 마리화나를 마약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그래서 오락용이 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아니죠. 미국에서 마리화나 사용을 한 후 한국에 가서 검사를 했을 때 그 흔적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 하시고 작은 량이라도 한국에 가져가면 마약 소지, 마약 운반이 되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술은 각 주마다 다릅니다. 18세 이상 또는 21세 인데 판매 시에는 ID확인을 합니다.
공공 장소, 공원, 해변 자기 집 앞 안됩니다. 그러나 집안 울타리 안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술에 취해 비틀거려도 안됩니다.
자동차 안에 술병 안됩니다. 트렁크 안에 두어야 합니다.
Liquor Store에서만 술 판매합니다. Market이나 식당에서 Beer wine License냐? Hard Liquor License에 따라 술 판매가 엄격하게 구별되며 판매 시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담배
담배 판매는 나이에 따라 제한이 있으며 흡연 장소 또한 제한이 많은데 해변에서도 제한이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서해안 태평양 바닷가 Santa Monica 해변에서 담배 1대 피워 물고 폼 잡았다 엄청 비싼 티켓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은 성이 개방된 나라인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엄격합니다. 인터넷으로 아동 포르노를 본다거나 미성년 아동의 음란물을 소지하다 걸리면 한국과는 달리 그 처벌이 아주 무겁습니다. 길거리에 성기구 사진이나 비디오 판매상들 있습니다. 그러나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중고등학생들 학교 근처 길에서 부등켜 안고 키스하는 것 예사로 합니다. 그러나 서로 합의하에서만 가능합니다.
성매매, 성매수 안됩니다. Under cover라고 하여 수사관들이 직접 성 매수자로 위장하여 현행범으로 체포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성 매수자도 처벌합니다. 여자를 너무 자세히 쳐다 모아서도 안됩니다. 어린 여자 아이 예쁘다고 만지다 큰 일 납니다.
당연히 술집에서 여자 못 만집니다. 완전 나체로 등장하는 Nude Club에서도 접촉은 할 수 없습니다. 손만 뻗으면 만질 수 있는 거리에서라도 당연히 안됩니다.
비디오 가게에서도 성인물은 분리하여 칸막이로 분리하여 진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인 성매매 여성들입니다. 10여년 전 국정감사에서 미국에 35,000명 정도의 성매매 한인 여성들의 대책에 관한 질의가 있었는데 비자 면제 이후 그 수가 거의 2배로 늘어 났다고 합니다. 공항 입국심사에서는 젊은 한인 여성들은 모두 의심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L.A. 코리아타운 중심가에는 이상한 거리가 있습니다.
밤 11시 이후에는 우회전이 안 되는 거리입니다. 미국 경찰이 여러 차례 단속을 시도했지만 단속이 어려워 취해진 조치라고 합니다.



미국 사람들 밤에 다니는 사람 거의 없고 직장 회식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나라입니다. 한인여성들의 성 매수자 상당수가 한국에서 온 방문자들이라고 합니다. 국제 매독이나 HIV 등의 위험도 있겠지만 경찰에 적발되면 바로 수갑 채우는 나라입니다.

유용한 APP
App store에 가서 한글로 “라디오코리아 업소록” 다운 받아 설치해 두면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다음 포스트 예정: 미국 방문 이야기 2편 친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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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심사 Tip



최근 한국인 85명이 Atlanta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되어 한국으로 되돌아 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국 입국 비자는 미국에서 입국 십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것이며 입국을 보장받은 것은 아닙니다. 비자 발급기관과 입국심사 기관은 전혀 다른 기관입니다. (세관국경보호국 - CBP, 이민세관단속국 -ICE 산하 국토안보조사국 -HSI)

피해야 할 심사관:
입국 심사는 사람이 합니다. 백인이 아닌 소수 인종 심사관은 피해야 합니다. 흑인, 아시아계 등 이런 분들은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보통 이상으로 일을 하며 사고 방식이 어떤 문제가 있다는 전제하에 그 문제를 찾아 실적을 쌓고 실력을 과시하려 하기 때문에 많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흑인 남성이 비교적 편하나 흑인 여성들은 아주 까다롭습니다. 월남 사람들은 피해야 합니다. 1차 심사관들은 스탬프를 찍거나 2차 심사대로 보내던가의 2가지 수단만 가집니다 그래서 조금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따질 것 없이 2차 심사대로 넘깁니다.
입국에 문제가 있는 조건이라면 뒤로 물러나 다른 심사관에게 가야 합니다. 대부분의 백인들은 좀 깐깐하기는 해도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처리 해 줍니다. 대체적으로 지긋한 나이에 약간 뚱뚱한 남성 심사관이 좀 더 너그럽습니다.

통과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의 경우에는 차라리 핑계를 만들어 입국하지 말고 한국으로 되돌아 가는 것도 고려해 보는 게 좋습니다. 일단 입국 거부 기록이 남으면 상당히 오랜 기간 입국 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중점 점검 사항:
미국의 안전에 문제가 없느냐?
미국의 경제에 손해를 입히지 않을 경제력이 있느냐?
미국에 눌러 앉지 않고 돌아 갈 사람이냐? 입니다.

한국에 확실하고 좋은 직장이 있고 가족들이 있고 재력도 있으며 충분한 현금을 가진 남성이라면 좋은 조건입니다.
몸차림에서 별로 경제력이 없어 보이고 미혼인 여성들은 중점 감시 대상자 입니다. 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많이 까다롭습니다. 많은 비율의 여성들이 성 매매 목적으로 입국하기 때문입니다. 심사관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입국 목적
방문목적이 명확해야 합니다. 친구도 만나고 친척도 만나고 관광도 하고 교회 행사에도 참석하고 이러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런 경우 심사관 자신이 판단 할 수가 없기 때문에 2차 심사로 보내집니다. 그냥 관광 또는 방문 등 목적이 간단하고 명확해야 합니다. 일단 입국 심사관이 통과를 허가하는 스탬프를 받으면 끝입니다.
미국 입국 후 신분 변경을 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 결혼, 학교 입학, 취업 등의 가능성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딸의 출산을 돕기 위해 왔을 경우라도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그냥 딸을 만나기 위해 왔다고 해야 합니다.
최근 딸의 출산을 돕기 위한 어머니가 입국 거부된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딸의 출산을 도와주는 일이 노동이라고 본 것입니다. 노동의 대가가 아니고 어머니가 귀국할 때 돈을 조금이라고 준다면 미국 사고 방식으로는 일을 하는 것이고 대가를 받는다는 것이 됩니다. 유도 심문의 경우도 있지만 미국 문화와의 차이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현금을 많이 가지고 오신다면 유리합니다. 가진 돈이 적어도 말하기 나름입니다. 내가 나이가 많고 건강이 좋지 않아 죽기 전에 딸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왔다. 무슨 돈이 필요하냐?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표만 있으면 되지……, 입국 심사관은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은 자기가 입국 허가 스탬프를 찍어 준 후에 미국에서 사고를 치지 않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현금 소지:
한국 돈은 소지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현금이 너무 적으면 의심을 받습니다. 달러를 많이 가지고 오는 사람은 환영합니다. 그러나 너무 큰 거액의 현금은 마약 관련 자금으로 오해 받을 수 있습니다.

소지품:
가족관계 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신분 관련 서류는 피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경우라면 우편이나 다른 방법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소지품은 방문 목적이나 관광목적에 적합해야 합니다. 입국심사와 세관통관이 함께 시행함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짐들은 다른 수단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미국의 전화번호와 주소 정보:
과거 미국에서의 사진이나 증명서 미국운전면허증 등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나 어학원 등의 주소나 전화번호 등은 취업이나 입학의 의도로 보여집니다.
수첩에서 방문 목적과 다른 정보가 있어도 의심을 받습니다.

SNS 와 컴퓨터:
취업이나 유학을 위해 찾아 본 기록이 SNS나 컴퓨터에 있을 경우 문제가 됩니다.

체류할 주소:
방문 목적이라면 방문자 주소: 미국의 주소 체계는 주거지와 상업지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관광목적이라면 숙박업소 주소가 명확해야 합니다.

옷차림:
명품 옷차림이 유리합니다. 고급 정장차림을 하고 값비싼 시계나 장신구 등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 실력: 서툰 영어는 오해를 불러 일으킵니다.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면 통역을 요청해야 합니다. 한국인 통역자도 한국말을 하는 미국 사람이란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국 입국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
심각한 법률적 문제는 없지만 정상적인 입국에 문제가 있는 경우 꼭 입국해야 한다면 편법을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는 입국자의 정보 공유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상당한 정보가 공유되어 있습니다.
방법은 심각한 의심을 받지 않고 여러 사람들의 입국자들 틈에 묻혀 오는 방법입니다.
우선 미국과 관련된 스탬프가 찍혀있는 여권이라면 새 여권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또는 멕시코를 경유하여 육로를 이용하는 입국 방법인데 예를 들면 캐나다에 입국하여 관광을 하며 사진도 찍고 미국에서 차를 타고 건너 온 친구나 가족과 함께 나이아가라 관광을 하며 자연스럽게 입국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미국에서 출국하는 비행기표도 가지고 있으면 더 좋겠죠.
한차례의 입출국 기록만 만들어 지면 그 다음엔 미국 입출국이 편안해 집니다.
미국에 계시는 동안 절대 음주운전 하지 마세요. 미국에 성매매 한인 여성 5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성매매 단속에 걸리면 큰 일 납니다.

한 번이라도 입국 거절 기록을 남기면 10년 20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Live now from Times Square, NYC
https://www.earthcam.net/livedemos/


Los Angeles Airport Webcam
https://worldcams.tv/transport/los-angeles-airport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LAX) Webcams
http://airportwebcams.net/cams/lax-webca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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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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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우드 주변을 가끔 지나야 할 때라도 복잡한 길이고 또 업무상 가더라도 업무에 열중해야 하기에 그냥 지나쳤는데 tistory open 사진을 하나 만들어 보려고 Hollywood로 갔다. 카메라를 들고서

그런데 1년 여 사이에 엄청나게 변하고 있었다. 너무 조용하다. 그리고 주변에 있던 많은 가게들은 문을 닫은곳이 꽤 있다.
말 한마리가 나타나길래 촬영이 있나하고 자세히 보니 관광용으로 돈을 받고 태워주는 말이었다. 한참을 보아도 타려는 사람은 없고 관광용 투어 버스들이 여러 대 지나 가지만 승객은 두세명, 아예 세워두고 있었다.

경기가 없어도 이렇게 조옹하지는 않는데 하면서 한참 생각 끝의 결론은
세상이 변하고 있다. Internet의 영향이구나 굳이 허리우드에 오지 않아도 모든것 다 볼 수있는데 굳이 시간내고 돈 들여 꼭 와야 할 이유가 없어 지는것 이로구나. 티셔츠니 배우들의 사진이나 기념품들 온라인 스토어에서 얼마든지 싼값에 구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

한참 이 길 저 길 어스렁거리다 그냥 사진 몇장 가져왔다.



 

주차 요금도 1년여 사이에 많이 올랐다. 100% 이상 올라서 이제 크레딧카드로 지불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복잡한 길에서 본의 아니게 교통 위반하면 법원에 두번 나가야하고 벌금이 300불 이상 된다. 예상치 않은 3 - 400불을 낸다는 게 작은 일이 아니다.

세상은 지금 모든 면에서 급하게 변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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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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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의 첫 번째 대학 졸업식 축사

 

오바마 대통령이 처음으로 대학 졸업식 축사를 했습니다.

 그는 L.A.에 있는 Occidental College를 다녔고 Columbia University, Harvard Law School에서 학생으로 공부 하였으며 University of Chicago에서 12년간 교수로서 학교 생활을 하였으니 대학 졸업식의 축사는 별로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졸업식 연설과 관련하여 미국의 언론 매체에서 크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리조나 주립대학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연설을 하였는데 통상으로 주게 되는 명예 박사 학위를 주지 않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이 학교에 공헌한 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재치로 받아 넘겼습니다.

 

I come here not to dispute the suggestion that I haven’t yet achieved enough in my life,”

 

지금 미국 사람들은 다 같이 근심들을 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졸업을 하는데 일자리 걱정을 하고 있죠? (모든 학생들이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융자금 (다시 모든 학생들의 더 큰 박수) 걱정 되시죠. (박수 소리는 더 커 졌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은 올해 2009 대학졸업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사회의 첫발을 내딛게 되지만, 같은 현실에 위축되지 말고 오히려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소중한 기회를 포착하라고 말합니다.

 

어려운 시대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 힘든 과제이나 소중한 특권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는 모든 이들이 조금 열심히 자기 개발에 힘쓰게 되면 전에는 몰랐던 자기 내부의 숨은 재질과 능력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원동력은 돈이나 명성이나 권력이 아닌 보다 값있고 의미 있는 소명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부귀영화와는 관계없이 삶의 정열을 불태우려는 의지, 사회의 인습에 의문을 제기하고, 기존 견해들을 다시 생각하는 의지의 소중함을 젊은이들에게 강조했습니다.

 

월스트리트와  워싱턴 정가의  무책임과 이기심이 오늘날의 국가 경제위기를 자초했다며 지금은 모든 면에서 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졸업생 여러분의 열정과 거침없는 담대함, 그리고 거침없는 활력이 필요하다고 오바마 대통령은 역설했습니다.

 

 

 

U.S. President Barack Obama has delivered his first commencement address since taking office, a speech to the graduating class of Arizona State University, in the American southwest. The president has a lot of advice for the class of 2009.

The president says the class of 2009 is leaving college at a time of economic uncertainty. But he urges these new graduates to seize the opportunity 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I know starting your careers in troubled times is a challenge," President Obama said. "But it is also a privilege. Because it is moments like these that force us to try harder, to dig deeper, to discover gifts we never knew we had -- to find the greatness that lie within each of us."

President Obama told the graduating class at Arizona State that what drives them through life should not be money, celebrity or power, but a higher calling.

"A willingness to follow your passions, regardless of whether they lead to fortune or fame," Mr. Obama said. "A willingness to question conventional wisdom and rethink the old dogmas."

The president talked about what he calls the selfishness and irresponsibility on Wall Street and in Washington that resulted in a national economic crisis. He says it is time to do things differently.

"That is why we are going to need your help," the president said. "We'll need young people like you to step up. We need your daring and your enthusiasm and your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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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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