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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0 나 홀로 미국 여행 16
  2. 2010.06.30 미국 상품 온라인 구매에 대하여 3

미국식 미국 여행을 시도해 보세요/ 미국의 주유소

 

최근 여러 곳에서 한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관광지나 주유소에서 어려워 하는 걸 보게 되는데 묻지도 않는데 이야기 해 줄 수도 없고 그냥 보려니 답답하기도 합니다.

미국은 자동차 문화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주유소가 일상 생활에서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주유소를 잘 활용하세요.

한국에서 가져 온 지도를 펴 들고 길을 묻는 것을 많이 봅니다. 그러나 이것 어렵습니다. 관광지 같은 곳에서 길 물으면 묻는 사람이나 답하는 사람이나 비슷합니다. 서울에서 길 물으면 다 잘 압니까? 그리고 한국에서 가져 온 지도는 미국에서 보는 게 좀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된 지도를 구입하세요. 지도와 주소에 대하여 다음에 자세한 포스트 하나 세우겠습니다

 

 

 

가까운 주유소에 가시면 그 지역의 지도를 판매 합니다. 그 동네의 골목까지 나오는 아주 상세한 지도와 여러 다양한 지도가 다 있습니다. 관광지 같은 곳에서는 사지도 안 하면서 장시간 보는 걸 싫어하니까 값이 싼 것 하나 사고 여러 가지 자세히 보세요.

미국에서는 화장실 사용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유소에는 대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나 음료수 기타 간식도 팝니다. 그리고 의무적으로 타이어 바람 넣는 기계와 냉각수 보충 기계도 있습니다. 연료를 넣으면 무료니까 스위치 켜 달라고 말해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동전 넣어야 돌아갑니다.

주유소의 돈 받는 캐시어가 방탄 유리로 보호되고 있다면 그 지역은 위험 지역입니다. 아주 위험 지역은 완전히 방탄 유리로 막아 놓았으며 그냥 보통 가게처럼 노출되어 고객과 서로 말도 하고 돈도 주고 받는다면 그 지역은 안전한 지역입니다.

아, 주유소 Gas Station, 기름, 휘발유를 깨스라고 발음 합니다. 가스 아니고

 

 쉐브론이라고 합니다. 76 경인에너지, Seventy six라고 하고 조개표 극동석유인가 정유인가 이건 shell이라고 합니다.

동네마다 주유소 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Shell에 Cash Price 보이죠 현금과 크레딧 카드 가격 틀리고 지역에 따라 크레딧 카드 프로세싱 비용 따로 더 받기도 합니다.

미국의 주유소는 위 세가지가 대표 주유소입니다. 그리고 휘발유는 3종류가 있는데 regular 보통 무연 휘발유 옥탄가 87, 주유소 마다 이름이 틀리는 고급휘발유 옥탄가 89, 그리고 최고급 휘발유 옥탄가 91입니다. 물론 제일 비쌉니다. 고급차들은 대부분 고급휘발유를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디젤이 조금 비쌉니다. 펌프를 주의해서 디젤을 휘발유차에 넣지는 마시길,

 

 

 주유기, Dispenser, 그냥 Pump 라고 합니다.

기계의 옆이나 위에 번호가 적혀 있고 Self 란 글자가 있습니다. 베버리힐스나  부자 동네엔 Full Service 란 글자가 적혀 있는데 여기에다 차를 주차 시키면 직원이 나와서 연료 넣어 주고 유리창 닦아 주고 운전자는 운전석에 그냥 앉아 있으면 됩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죠.

 자, 그러면 차의 엔진을 정지시키고 연료를 넣어 보겠습니다.

현금의 경우는 위의 중간 그림 보면 10 이라고 보이죠 디스펜샤란 말 잘 안씁니다. 캐시어에게 가서 "Pump Number Ten"  Twenty Dollar 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계로 와서 펌프를 빼 들고 원하는 연료를 누르고 연료를 넣으면 되는데 기계마다 조금씩 틀려서 레바를 젖혀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크레딧 카드

미국에서 사용 가능한 한국 발행 크레딧 카드는 3,4,,5로 시작되는 카드는 해외 사용 가능 카드 입니다. 4는 비자, 5는 마스터입니다. 3은 아멕스나 디스카버 카드입니다.

해외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때 Pin Number(비밀번호)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미국에 오실 때 한도가 크지 않은 것도 하나 가지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 미국에서의 크레딧 카드는 긁을 때 본인이 직접 긁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암호를 누를 경우는 손이나 몸으로 막아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어느 누구도 암호를 알지 못합니다. 크레딧카드회사나 은행의 고위 담당 간부라 할지라도 만약 잊었을 경우라도 새것으로 바꾸는 것만 가능합니다.

자 그러면 주유소에서 한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한국의 크레딧카드는 대부분의 주유소 펌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부정 사용을 위해서 ZIP CODE를 넣어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없잖아요. 그래서 불가능 합니다. 이럴 때는 캐시어에게 가서 아무 말 않고 Twenty Dollar라고 말하며 카드 주면 가게의 기계로 긁어 줍니다. O.K. 점원이 직접 사람 보고 받아서 프로세싱 할 때는 Zip Code(우편번호) 안 넣어도 됩니다.

만약 체크카드라면 비밀번호를 넣어야 합니다. 주유기에서 직접 가능합니다. 이 때도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Pin Number(비밀번호)를 누르세요.

 다음에 세울 포스트: "영어 회화 잘 못해도 나홀로 미국 여행 할 수 있다"

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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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품 온라인 구매 요령

최근 한국으로부터 온라인 구매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습니다.  한집 건너 미국 상품 온라인 구매 한다고 합니다.

 지난 해 한국에서 온라인 구매한 물품이 매일 대한항공 화물 전용기 1대가 된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는데 요즘은 더 많이 늘었나 봅니다.

L.A. 인근에 현대택배 취급점이 40개. 한진택배 취급점이 52개 입니다. 이 외에도 많습니다.

 

 

미국의 온라인 스토어는 믿을 수 있는가?

미국은 자유로운 나라입니다. 한국의 온라인 스토어처럼 사업자 등록 번호, 주소, 대표자 뭐 이런 것 넣어라 말아라 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크레딧카드 프로세싱회사 자유롭게 장사합니다. 1달간 심사를 하던 1년을 하던 자유입니다. 가입 신청 즉시 크레딧 카드로 결제 받게 해 줍니다. 1초도 안 걸립니다. 어떤 카드를 쓰던 어떤 스토어와 거래를 하던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은행 ATM카드(현금 인출기) 나 크레딧 카드의 비밀 번호는 자기 이외에는 절대로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는 세상에서 최고 머리 좋고 그 머리 잘 굴리는 기발한 사람들이 다 모여 사는 곳 입니다. 만약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 뱅크옵아메리카의 최 고위 책임자가 비밀번호 접근 할 수 있다고 했을 때 어떤 고객의 비밀 번호를 알아서 아프리카 어느 곳에서 사용하게 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큰 회사야 신용이 있으니까? No, 절대 안됩니다. 만약 비자나 마스터카드에 문제가 생기면 몇몇 사람 그 회사의 문제가 아닙니다. 온 세상이 마비됩니다.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비밀번호(Pin Number)를 잊었을 때는 관련 책임자가 새 번호를 넣게 해 줍니다. 은행 창구에도 비밀번호 누르는 키보드는 창구 유리 밖 고객만 볼 수 있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신분증 가져가서 알려 달라해도 알려 줄 수가 없습니다.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온라인 거래에서 전화로나 채팅으로 크레딧카드 정보를 주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유명 대형 회사도 사람이 처리 합니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 날지 모릅니다.

대형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고객 정보 관리를 잘 합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입수된 정보는 보안 처리가 잘 된다고 봐야 합니다. 단, 온라인으로 정보를 주었을 때만 그렇고 전화나 인터넷 채팅으로 카드 정보를 주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온라인 거래의 안전도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온라인 스토어

온라인으로만 거래하면 큰 문제는 없으며 고객 관리도 잘 해 줍니다.

카스토머 서비스 직원과의 통화는 거의 100% 녹음됩니다. 고객이라 함은 한 번이라도 거래가 있어야 고객입니다. 직원이 고객에게는 서비스를 잘 해야 하나 고객이 아닌 사람과의 긴 통화는 꺼려합니다. 카드 관련 정보를 사람에게 주는 것은 금물


    Amazon

가장 안전한 온라인 스토어 입니다. 고객이 구매 Enter를 누르는 순간 로봇이 창고에서 물건 찾아 포장하여 발송 라벨 부칩니다.
로봇트가 밤낮 있습니까? 밤에도 움직입니다. 완전 자동입니다.

단, 자기 상품에 한합니다. 입점 상품일 경우에는 어쩔지 모릅니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입점 스토어에게는 상품이 배송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때 비싼 수수료를 챙기고 정산을 해 줍니다.

  

  e-Bay

대형회사에서, 장사 잘 되는 회사에서 비싼 수수료 내고 e-Bay 에 상품 올리지는 않습니다. 가끔은 광고 효과를 위해서 다른 아이디로 내기는 합니다.

seller rating, feed back 등을 참고로 합니다. 단, 지금까지의 기록, 역사입니다. e-Bay에서 보장한다거나 보상 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Yahoo

온라인 거래를 지원해 주는 가장 강력하고 사용료가 비싼 솔루션이 Yahoo Small Business 입니다. 가입을 하려면 시청에서 발행해 주는 사업자 등록증, 판매 허가서(한국의 국세청과 유사), 은행 관련 서류, 회사 브로슈어와 도매상이나 제조사와의 구매 계약서 등 여러 서류를 제출하면 은행에 약간의 돈을 시험적으로 입출금 해 봅니다. 통과가 되면 사용 인가가 납니다.

거래에 대한 지원 결제 지원도 해 줍니다. 물론 구매에 대한 이의도 받고 처리 해 줍니다.

Yahoo의 거의 모든 수입이 e-commerce, 솔루션 과 광고 입니다. Yahoo의 상장 시가 총액이204억 달러 (Market Cap: $20,401,977,990) 입니다. 고객이 상품 구입을 하면 그 내역을 e-mail 도 보내 줍니다.

 

 PayPal

크레딧카드 프로세싱과 대금 결제를 대행해 줍니다. 미국의 온라인 거래는 대부분이 PayPal 입니다. 은행 구좌의 입출금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가입 할 수가 있으며 미국에 유학생이 있다면 집에서 온라인으로 아들에게 수수료 없이 송금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판매자 가입하여 PayPal 로고 달려면 제출하는 수수료 많고 까다롭고 비쌉니다. 구매자의 크레딧 관련 주요 정보는 판매자 에게 주지 않고 그 대금 정산만 합니다.

PayPal 관련은 다음에 자세한 포스트 하나 세우겠습니다.

기타 등 등

예, 기타 등등입니다. 구매자 자신이 알아서 - - - - - -

보장 장치가 없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크레딧 카드로 구매했을 때 그 관련 정보나 배송은 구매자 본인이 모든 걸 책임져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해외 카드 도용 방지 조치를 해 두세요.

해외 안심 서비스

한국의 지인이 해외사이트에서 카드 도용되어서 100 만원이 넘게 청구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카드사 해외파트에 연락하시면 해결해 줍니다. 시간이 걸리지만 웬만한 것은 해결해 줍니다.

각 카드사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해외 안심 서비스 있습니다,

해외사이트에서 결재하지 않을 때는 해외 안심 서비스를 걸어놓으세요. 신규 청구 되지 않도록,

해외 사이트에 구매 할 때는 해제를 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카드 번호가 9로 시작되는 카드는  9XXX-XXXX-XXXX-XXXX는 국내전용카드

4,5로 시작되는 카드는 해외 사용 가능 카드 입니다. 4는 비자, 5는 마스타입니다.

4나 5로 시작되는 카드만 해외 사용 가능합니다.

4나 5인데도 안되면 카드사 문의하시고 4나 5인데 안되면 해외 안심 서비스에 정지 걸린 겁니다

신용카드라야 되고 체크카드면 해외겸용 체크카드라고 해도 안 됩니다.

오늘 미주판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신분도용 갈수록 교묘·대담해진다

한국에서 미국에 온라인 주문하니 안되어 전화로 크레딧카드 번호 불러주고 00를 00에 싸게 구입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카드 도용 부정 사용은 잊고 있을 만한 시기에는 큰 금액을 작은 금액은 매월 빼 냅니다. 그러니 잘 모르죠. 그리고 한번 정상 거래가 있은 카드에서 매월 작은 금액이 인출되는 것은 카드사에 통보하여도 해결이 어렵습니다.

카드가 도용되어 사용되면 돈도 돈이지만 시간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찜찜한 사용이 있으시면 해외 안심 서비스 신청 걸어 두고 다른 카드 사용 하시길 권합니다.

최근 미국의 일반 주택에 사시는 한 한국인 부인이 친지들의 부탁으로 배대(배송대행)를 해 주었는데 소문이 나서 한꺼번에 많은 주문이 밀려 왔답니다. 마침 출산일이라 처리가 안되어 모두들 난리가 났던 일이 있습니다. 조금 늦긴 했지만 처리가 잘 되었다고 하니 다행이죠. 그리고 한국 택배사를 이용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달라고 하는데 그것 주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는 소셜번호라고 하는데 그것 묻지도 안하고 절대 안 줍니다. 인터넷 시대이니 그 주민등록 번호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꼭 같이 쓸 수 있는 것 같던데.

 

참고로 PlusTime이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 구경하세요. 한국산 인삼 제품을 판매 하는데 회원 가입이니 아이디, 암호, 아무 것도 필요 없습니다. 카드만 맞으면 무조건 판매 합니다. 주소가 잘 못 되었을 때는 Yahoo에서 어쩔래? 받을래? 합니다. 당근이죠. 돈 이잖아요. 돈 준다는데 무조건 받아 놓고 해결 합니다. 일본으로 부터도 주문 받습니다. 엄청 비싸고 배송료도 많이 나오는데, 그래도 신경 쓸 일이 없으니까 미국 까지 주문을 하나 봅니다.

Yahoo(www.yahoo.com)에서 ginseng tea 검색하면 1200만개가 이상의 결과가 나오는데 Ginseng Tea Store입니다. 지금 No.1 입니다.  Ginseng Tea Store, 순위는 바뀌기도 합니다.  한번 보세요  Click

 

궁금한 것 있으시면 signalgry@gmail.com

 

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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