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기후 L.A. Weather

서울: 북위 37.34, L.A.: 북위 38.15 입니다. 위도상으로 보면 비슷하지만 L.A.에는 얼음이 얼지 않습니다. 옛날 사막을 개발하여 도시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기후는 사막 기후입니다. 1년 내내 꽃이 피는 곳입니다. 물론 1년 내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Sunshine이라는 단어를 실감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사진 작가들이 너무 좋아하는 곳입니다. 거의 매일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곳입니다. 파란 하늘만은 아닙니다. 파란 하늘도 많지만 아주 더운 날에는 아무 색깔이 없는 하늘입니다.


4계절이 뚜렷합니다. 봄 가을은 아주 짧게 지납니다. 가을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비가 옵니다. 그리고 춥습니다. 얼음이 얼지 않지만 오리털 방한복도 입고 다닙니다. 손이 시리다며 털장갑도 낍니다. 물론 영상이지만 온도 차이라고 합니다. 겨울에는 동사자도 나옵니다.



서쪽으로 UCLA를 지나면 태평양을 만납니다. 겨울철에는 L.A.시청에서 북쪽으로 보면 하얗게 눈 덮인 높은 산이 보입니다.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https://weather.com/weather/today/l/USCA0638:1:US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Los Angeles / Climate
https://en.wikipedia.org/wiki/Los_Angeles

측정이 가능한 비가 오는 날은 1년 평균 35일이라고 하지만 한국사람이 비가 온다고 느낄만한 날은 더 적습니다. "California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라는 노래도 있습니다 (내용은 좀 다릅니다)

Albert Hammond - It Never Rains In Southern California (1973) HD 0815007
https://youtu.be/Gmq4WIjQxp0

 2017 10 24 1:46 pm PDT 스마트폰 

위에 Humidity 9%, 보이시죠. 진짜 9%입니다. 한국에서는 건조하는 기기로도 만들기 어려운 수치입니다.

더우니까 땀은 나지만 닦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마르기 때문이죠.


PC MS Weather 



그래도

- 오늘 너무 덥습니다. 기록상 최고의 기록이랍니다. 며칠 전부터 10월 기온이 기록상의 최고라고 하더니 오늘은 여름날 기록으로 봐도 최고 온도 기록이라고 합니다. 106도 F, 41도 C 입니다.
- 다행인 것은 그늘에만 들어가면 별로 더위를 못 느낍니다. 땀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땀이 많이 나겠지만 바로 마르기 때문이랍니다.
- 그냥, 덥습니다. 숨이 탁탁 막힐 정도입니다. 에어컨 속으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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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축제 2017, LA Korea Festival



이번이 44회 니까 해외 한인 행사로는 역사가 있는 행사입니다. 한인들의 인구도 많아졌지만 경제력과 정치력도 많이 커졌습니다. 

 코리아타운에 경찰서도 하나 생겼습니다. Olympic 경찰서에는 한인 경찰관들도 많습니다. 


여러가지 행사들이 있지만 한국의 각 시도에서 참가한 농수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 노래자랑대회를 비롯한 여러 연예 프로 High teen Korea 미인선발대회와 시가 행진이 있습니다. 


Olympic 대로에는 1주일 전 부터 Fesival과 Parade를 알리는 깃발이 걸립니다


먹거리 장터에는 한국의 시도에서 참가한 농수산물 판매와 먹자 골목이 열립니다


여러 연예 행사가 열리는 대형 무대


방송실입니다. TV로는 KBS가 채널 3개, MBC, SBS, YTN, MBN, CGNTV 등이 있고 대부분 24시간 방송합니다.

Radio 도  AM, FM  여러 방송국들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한국 사람들의 집에는 대부분 무궁화를 심었지만 지금은 무궁화꽃 보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경찰차가 10여대가 상시 대기 합니다.












대부분 UCLA 학생들인데 F100 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라 물병을 들고 따라가는 학부모 모습도 보입니다.



 




타인종 고등학생들인데 물병을 들고 따르는 선생님들


학생들에게 물먹입니다




흑인들로 구성된 각설이패





경찰입니다. 진짜 경찰입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옛날 경찰차를 비롯해 기마 경찰도 나왔고 소방차도 여러 대 참여하였습니다.


축제재단 website
https://www.lakoreanfestiv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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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봄

미국 이야기 2012. 3. 21. 13:55
L.A.에는 1년 내내 꽃이 피고 얼음이 얼지 않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지난 겨울은 많이 추웠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추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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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 PST) 오바마대통령의 친필 서명이 담긴 아주 대단한 상을 받은 한인이 계십니다.

Champions of Change에서 입니다.

 

이번의 시상은 미국의 주택도시 개발국에서 공인 상담기관으로 선정된 2,600 중에서 선발되었는데 11명의 수상자 유일한 아시안이라고 합니다.

그이름 윤희주, 여성입니다. 젊은 마음씨 좋은 아가씨같은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졌지만 자녀들도 봉사 활동을 많이하는 분이랍니다. 아마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사시니까 그런가 봅니다.

 

20 넘게 민족학교에서 일을하고 계시는데 민족학교라는 단어가 항상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White House 보도를 보니까 Korean Resource Center  KRC Director 소개하고 있습니다.

 

Actualizing the American Dream for All Americans

http://www.whitehouse.gov/blog/2012/03/01/actualizing-american-dream-all-americans

 

L.A. 코리아타운의 서쪽 끝에 있는 조그만 단층 건물입니다. 한인들을 위하여 많은 일들을 하고 도와주는 곳입니다이번에 받은 상도 주택상담 관련으로 정부 공인 상담가입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 무료일겝니다. 민족학교에서 하는 일은 거의 무료이고 돈을 받게 되는 경우도 수수료 비용이나 인쇄비 정도의 돈만 받는 곳입니다. 아마 정부 보조를 받고,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무보수로 일하는 그런 곳입니다.

L.A. 에서 가장 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믿을 있는 분입니다. 어려운 해야 하나 나서지 않는 그런 , 안되는 , 그런 일을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미국의 여러 일들과 관련하여 문의가 있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서울에 가면 L.A.사람들 들이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윤희주씨 같은 분도 계시답니다. 분은 어려운 당하는 한인들 보면 도와 주려고 야단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의 부동산 관련이나 L.A. 아니더라도 미국에서 사시는 친척이나 친지분 어려운 있으시면 찾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부동산 관련이 아니더라도 미국 생활 관련 - 물어 보시고 도와 달라고 보세요.한인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들 압니다. 거의 만물박사입니다.

물론 무보수이고 무료로 드립니다제가 미국 관련 글을 쓰면 많은 분들이 읽으시더라구요 번은 1시간에 15,000명이 읽기도 했답니다. 미국의 시시콜콜한 얘기를 한국에서는 듣기가 쉽지않나 보더라구요윤희주씨에게 너무 많은 수고 끼칠까 조금 걱정도 됩니다. 약간의 감사 표시를 하면 분이 받으실까.

“XX 한인봉사센타”. “XXX 파산 상담이란 광고를 일간 신문에 전면으로 여러 내기도 하는 나라이거던요. 한국에서 최근에 오신 분들이 보시면 아마 종교기관이나 종교단체에서 무료로 봉사해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겠죠. 문화가 틀립니다. 여러 명이 식당에 가서  식사 마치고 서비스로 양주 1 달라고 하시면 한국식으로는  공짜로 달라는 뜻이겠지만 미국에서는 아니죠.  Service 공짜 아닙니다. 시키는 겁니다. 자동차 고쳐 달라고 Service 달라고 합니다.

 

L.A. 에서 가장 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믿을 있는 분입니다. 어려운 해야 하나 나서지 않는 그런 , 안되는 , 그런 일을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Los Angeles,  천사의 도시에는 악마들이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런 천사도 있답니다.

Korean Resource Center

900 S. Crenshaw Bl.

Los Angeles, CA 90019

U.S.A

Tel: U.S.A. 323-937-3718

필요하신 분만 손편지 쓰시거나 국제전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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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LA 올림픽을 기념해 한인타운을 상징하는 대로로 명명된 올림픽 불러바드가 재 단장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웨스턴 코너 건널목에는 한국전통문양 청사초롱형 가로등이 설치되었고 중앙분리대에는 코리아타운이라고 적힌 조형물이 설치되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돼 왔던 '올림픽 불러바드 재 단장 프로젝트(Olympic Blvd. Streetcape Project)' 공사입니다. 그간 차이나타운에 들어 서면 중국 냄새가 나는 조형물이 많았으나 코리아타운에는 없었으나 이번에 시 정부 예산으로 새로운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올림픽 불러바드 재 단장 프로젝트에는 총 400만 달러가 투입됐다. 개발 초기에는 올림픽 경제개발지구(BID) 프로젝트에 포함됐다가 별도의 프로젝트로 독립됐다고 합니다.

 

그 동안 말로만 코리아타운이었지 국적불명이었으나 이제 달라 진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LA한복판에 이렇게 큰 한인타운의 모습을 보면서 한인 커뮤니티가 꽤 파워를 가진 모습입니다. 시 정부 여러 요직에 한인 1.5세 2세들이 진출하고 있으며 주류 사회에도 많은 정치 헌급을 하면서 힘을 갖추고 있습니다.

 

L.A. 비아라이고사 시장이 12월13일부터 한국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이번 방문은 기업투자 및 관광객 유치와 LA지역 일자리 창출 등 주로 경제협력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합니다.

 

비아라이고사 시장의 이번 방문에는 미키 캔터 전 연방 상무장관 등 재계와 상공인들이 동행할 예정이며 한인 인사들도 상당수 이번 방문길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도뱍장 광고판도 있습니다.

미국에는 대략 250만 명 정도의 한인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100만 명 정도가 L.A.와 그 인근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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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에 처음 왔을 때 가까운 친척 한 분이 했던 말이 기억 납니다. 병원에서 아기를 낳은 후 병실로 올라 가야 하는데 뚱뚱한 백인 할머니 간호사가 커다란 아이스크림 한 그릇을 주면서 이 것 다 먹고 샤워하고 환자복 옷으로 바꿔 입고 병실로 가라고 했답니다.

이미 한국에서 아기를 출산한 경험이 있기에 얼음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샤워해야 한다고 하니 기가 차고 서러워서 눈물만 흘리고 있었답니다. 한국에서야 산후에 찬물에 손도 못 담그게 하는데.....

인기척이 나서 눈을 떠 보니 처음으로 한국인 간호사가 와서 아이스크림은 화장실에 살짝 버리고 수건에 따뜻한 물 적셔서 보이는 곳만 살짝 닦으라고 알려 주었답니다.


미국에서는 연일 원정 출산에 대하여 많은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Birth Tourism, Arriving as Pregnant Tourists 라고 합니다.

이번에 문제의 발단은 L.A. 인근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San Gabriel 지역의 산후 조리원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일반 주택을 불법 개조하여 너무 많은 산모들이 시끄럽고 지저분하게 하여 이웃의 신고로 문제가 된 것입니다.


국경을 불법 월경하여 온 것도 아니기에 차고를 개조하여 침실로 꾸미는 등 무허가 건물을 원상 복구하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물론 아기와 산모는 인근 숙박 시설로 옮겼고

상황 끝입니다. 위법이라야 불법 건축물 개조뿐입니다. 미국이란 나라는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사는 나라이기에 법대로 나라입니다. 그러기에 옛날 한국의 공무원들이 악질 사또처럼 큰 소리로 야단치고 혼내고 온갖 것 다 간섭하지는 못합니다. 큰 일 납니다. 미국에는 변호사들이 무지무지 많아서 건수만 하나 잡히면 몇 백만 불 청구하는 나라입니다.

특히 이번 문제가 된 지역은 중국인 부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인데 공무원들이 함부로 못합니다. 이 지역은 이민 역사가 오래된 중국인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던 지역인데다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기 직전 대 부호들이 몰려 왔었고 그 후 본토 중국인들이 와서 가세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L.A. Times에서 몇 번 보도되었고 반 이민 단체에서 헌법을 개정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미국의 헌법 개정 절차가 쉽지 않아서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저 정치인들이 표를 의식해서 떠들어 대는 표심 잡기 쇼란 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입니다.

한국인들이 원정 출산을 많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번 뉴욕타임즈 보면 세계 각국에서 많이 오나 봅니다. 중국, 대만, 터키와 동유럽에다 멕시코인들 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이 문제로 삼는 건 차라리 불법 체류자들이 낳은 시민권자 아기들은 미국에서 살기에 언어와 문화 등 여러 면에서 미국인으로서 살게 되나 원정 출산에 의한 아기들은 미국에서 살지도 않아 언어와 문화도 모르면서 그 혜택만 누리려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출산하려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 우선 한국에서 외국인 학교에 등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미국 체류 시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특별한 학비를 들이지 않고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UCLA 등 주립대학 학비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미국 입국 시 외국인이 아니기에 비자를 받아야 하느니 체류 기간이니 하는 문제가 없기도 하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가 18세 이상의 성인이 된 뒤 부모를 이민 초청하면 부모들도 미국 시민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옛날 자녀를 외국에 유학 보내거나 외국 관광 나가면 무슨 역적이나 되던 시절은 아닙니다. 중국이 저 처럼 빨리 성장하고 특히 미국에 급속도로 진출하게 된 계기는 옛날 샌프란시스코 철도 건설 때 왔던 중국인들과 베트남 패망 시 미국으로 건너 온 중국인 그리고 홍콩 반환 시 미국으로 왔던 중국인들의 역할이 아주 컸기 때문입니다.

샌프란시스코나 중국인 커뮤니티에 들어 가 보면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중국 커뮤니티와 가까운 패밀리가 있어서 큰 행사에 초청되어 가기도 하는데 보면 금방 알 수 있답니다. 어떤 중국인의 집에 초대된 적이 있었는데 집이 얼마나 크던지 집이 아니고 큰 공원이었습니다. 한꺼번에 자동차 200대가 주차하고도 여유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미국에 사는 한인 교포들도 이중 국적을 가질 수 있으며 참정권도 가졌습니다. 대원군의 쇄국주의를 연상케 하는 그런 말과 정책들은 옛날 얘기입니다. 정치인들의 L.A. 방문이 부쩍 늘었습니다. 웬만한 선거에서는 L.A.표가 당락을 바꾸는 오차 범위에 들어 갈 정도의 위력을 가진답니다.



원정 출산 많이 오세요. 한국 사람 미국에서 사나 일본에서 사나 한국 사람입니다.

임산부의 공항 입국 심사 요령.

1. 우선 가장 중요한 것 무비자 입국 등 사전에 제출했던 입국 목적이 일치하고 확실해야 합니다. 대답은 짧게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서투른 영어로 엉뚱한 말은 하면 안됩니다.

2. 돈을 충분히 가져야 합니다. 현금도 넉넉히, 그리고 몇 개의 크레딧 카드 등으로 재력 과시

이민 당국은 특히 임신상태인 외국인이 출산비용 능력을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입국심사 때 입국을 거부할 수 있다고 밝힙니다.

3. 체류 하게 될 주소를 써야 합니다. 미국 일주를 한다고 해도 주소를 적으라고 합니다. 이유 없이 무조건 주소 하나는 적어야 합니다. 이때 반드시 주거용 주소라야 합니다. 미국의 모든 주소는 자동 식별됩니다.

 “입국 심사관은 외국인 임신부에 대한 입국심사 과정에서 출산 예정일과 여행목적에 따른 체류기간을 고려해 입국허용 여부나 허용 체류기간을 결정하게 된다”며 “자녀 출산을 목적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것은 미국 여행을 위한 타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외국인 임신부가 출산과 관련된 의료비용을 커버할 수 있는 건강보험 가입 또는 의료비를 감당할 재정 능력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 입국을 거부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가끔은 한국에서 온 임산부들이 미국의 의료 제도의 허점을 이용, 의료비를 내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TIP :

소수민족(아시안 계 등) 심사관이나 깡마른 흑인 여성 심사관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자기 권위를 세우려는 건지 충성심인지는 모르나 좀 깐깐한 편입니다.

임산부 혼자 오는 것 보다 동행인이 있는 게 유리합니다.

L.A. 로 오세요. L.A. 가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단, 사기만 안 당하면 되는데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

1. 교회를 통한 어떤 거래나 도움을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교회란 얘기는 아닙니다. 한국의 교회와 미국의 교회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가족들 몇몇 사람이 미국 교회 빌려서 예배 드리는 아주 작은 교회도 있고(물론 작은 교회가 큰 교회 보다 좋지 않다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리커스토어 운영하는 목사도 있습니다. 물론 신학교 다닌 일도 없죠. 신앙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목회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이름만 목사인 경우입니다.

2. 친척들의 도움을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기를 당했다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친척들 심지어는 친형제들도 있습니다. 뭐 사기를 치려고 한 것은 아니고 자기가 잘 몰라서 교회의 누구 또 아는 사람을 한 다리 건넌 소개였지만 결과는 사기가 되는 경우 입니다. 미국에서 살다 보면 자기 살기 바빠서 자기 일 외에는 다른 분야 일 잘 모릅니다.

 L.A.에는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가 있습니다. 수 년 전 한국의 차병원이 인수하여 노숙 환자 처리를 잘 못하여 문제가 되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안정되어 있습니다.
방송인 원창호씨가 부사장으로 있습니다. 코리아타운에서 5분 거리입니다.

오늘 자 중앙일보 광고 하나 소개 합니다.

 


Arriving as Pregnant Tourists, Leaving With American Babies



'Birthing tourism' center in San Gabriel shut down


'할리우드 장로병원' 견학

"美 원정출산 불법 아니지만 더 큰 문제"


“한인 원정출산 불똥튈라”불안

차병원 계열 Hollywood Presbyterian Hospital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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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는 자전거 음주 운전자에게 2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운전자는 술이 깰 때 까지 구금됩니다.

물론 법 위반이니 전과 기록에도 남게 됩니다.

자전거 역시 차량과 똑 같은 도로교통법을 적용받습니다.

자전거 운전자들은 정지신호는 물론 회전시에는 신호를 보내며 차량과 같은 방향으로 운전해야 합니다.
회전 신호는 대부분 손으로하는 수신호를 하는데 안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해가 진 이후에는 반드시 전조등을 켜야하고 반사등도 설치돼 있어야 합니다.

최근 경찰이 대대적인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을 벌이고 앞으로 단속 강화를 밝혔습니다.

자전거 운전자 역시 차량운전자와 똑같은 책임과 권리가 있는 만큼 공공의 안전을 위해서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을 한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자전거 음주운전이 자칫 인명피해를 동반한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단속과 계몽을 통해 자전거 음주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합니다.

자전거도 과속하면 티켓을 받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의 표지판
미국에서는 딱지 무지 비쌉니다. 지역마다 금액도 각각 다르고

자전거 속도 제한 8 mile, 환산하면 시속 13 km


관련기사 바로 보기


Calif. cops crack down on drunken b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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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친선대사인 탤런트 최수종씨가 아동 결연 캠페인을 위해 LA를 방문했습니다.



굿네이버스의 친선 대사인 그는 "최수종씨와 함께 '동행'이라는 주제로 간증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감사한인교회, 베델한인교회, 남가주 동신교회와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재생 시간 22:41 나성열린문교회 간증 편집/원문 보기는

http://www.laopendoor.org/bbs/board.php?bo_table=vod4&wr_id=12



그는
"이제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알아야 하고 오른손이 하는 일을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한다. '창피하게 뭐하러 얘기하냐'의 수준을 넘어서야 한다. 지금 세상에는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함께 도우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기부금을 내는 것이 얼마를 냈으니 우리를 봐달라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땀흘려 번 돈 우리 식구들이 밥도 먹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나눠주며 살아야 하지 않겠나. 나눔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합니다.

 

1985년 콜로라도 주에서 유학하던 때 아버지가 돌아 가셨고  유학을 포기하고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최악의 밑바닥 생활을 경험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추운 날씨인데 집이 없어서 고속 터미널 벤치에서 잠을 잔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남루한 차림의 사람이 '신문을 덮고 자면 따뜻할 것'이라며 덮어주고 가더군요. 의문이 들었죠. 나보다 더 허름한 옷을 입은 저 사람이 어떤 마음을 갖고 신문을 주고 갔을까. 그 때 하나님과 약속했습니다. 나중에 돈을 벌면 저보다 힘든 사람들을 위해 나누며 살겠다구요."

그 이후 틈틈이 소년소녀 가장과 어려운 노인들을 찾아 돕게 됐고 좀 더 체계적으로 돕고 싶은 마음에 연을 맺게 된 곳이 굿네이버스였다고 합니다.

"경제도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보다 더 배고프고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지금 현실이 힘들지라도 한 번 뒤를 돌아보고 우리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UN이 공인한 한국 국적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와 해외 23개국에서 사회복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데 미주 굿네이버스는 2007년 설립돼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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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우드 주변을 가끔 지나야 할 때라도 복잡한 길이고 또 업무상 가더라도 업무에 열중해야 하기에 그냥 지나쳤는데 tistory open 사진을 하나 만들어 보려고 Hollywood로 갔다. 카메라를 들고서

그런데 1년 여 사이에 엄청나게 변하고 있었다. 너무 조용하다. 그리고 주변에 있던 많은 가게들은 문을 닫은곳이 꽤 있다.
말 한마리가 나타나길래 촬영이 있나하고 자세히 보니 관광용으로 돈을 받고 태워주는 말이었다. 한참을 보아도 타려는 사람은 없고 관광용 투어 버스들이 여러 대 지나 가지만 승객은 두세명, 아예 세워두고 있었다.

경기가 없어도 이렇게 조옹하지는 않는데 하면서 한참 생각 끝의 결론은
세상이 변하고 있다. Internet의 영향이구나 굳이 허리우드에 오지 않아도 모든것 다 볼 수있는데 굳이 시간내고 돈 들여 꼭 와야 할 이유가 없어 지는것 이로구나. 티셔츠니 배우들의 사진이나 기념품들 온라인 스토어에서 얼마든지 싼값에 구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

한참 이 길 저 길 어스렁거리다 그냥 사진 몇장 가져왔다.



 

주차 요금도 1년여 사이에 많이 올랐다. 100% 이상 올라서 이제 크레딧카드로 지불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복잡한 길에서 본의 아니게 교통 위반하면 법원에 두번 나가야하고 벌금이 300불 이상 된다. 예상치 않은 3 - 400불을 낸다는 게 작은 일이 아니다.

세상은 지금 모든 면에서 급하게 변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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