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뱅크도 해킹당했다고 합니다.
약 20만 뱅크 어카운트의 이름, 어카운트 넘버, 이 메일 주소 등 기본 정보가 해킹 당했으나 소셜 시큐리티 번호, 카드 비밀코드는 다른 곳에 저장됐기 때문에 해킹 당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티 뱅크는 북미주 커스터머 1%의 어카운트 일부가 해킹 당했다고 밝혔지만 화이낸셜 타임즈는 그 이상일 수 있다고 보도하며 데빗 카드에 이상이 있다는 카드 소유주가 여러 명 있다고 전했습니다.
은행관련이 아니더라도 개인 정보가 노출됐다면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해커가 중요한 정보를 알지 못하면 어카운트에서 당장 돈을 빼가지는 못하지만 추가 해킹은 할 수 있으나 해킹을 당한 고객은 그 내용을 알지 못하니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on.ft.com/lJKE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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