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를 대량으로 만들기 시작한 지가 지난 6월 7일 100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최초로 이용한 사람은 영화배우 Mae West인데 영화 촬영 때 잠시 쉬려고 만들었으며 CBS의 Charles Kuralt가 미 전국 일주를 하며 방송하며 인기를 얻었는데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동 온도 조절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화장실도 2개가 설치되어 샤워 시설까지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주방 시설도 조그만 게 아니며 전자레인지 까지도 갖추었는데 그 가격이 $500,000 정도 한답니다.
아메리칸 드림 중 하나가 RV(Recreation Vehicle)를 타고 미국 대륙 횡단을 하는 것입니다.
RV는 미국에서 자동차 융자가 아닌 House Loan을 받습니다. 스스로 갈 수 있는 모빌 홈은 가격이 높으나 트레일러는 가격이 좀 낮습니다.
한인 가족이 11,000불짜리 트레일러를 10년 상환, 월 110불 조건으로 구입하여 미국 전국 여행을 하신 분도 계십니다.
$426,995 에 매물로 나온 차입니다. 새차 아니고 2009년형 중고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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