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대하여 벌금을 물리고 있습니다.

이번 봄부터 뉴저지주 포트리시에서는 85달러의 벌금을 물리고 유타주에서는 50달러의 벌금을 물린다고 합니다.




 

물론 스마트폰 사용에 대하여 벌금을 물린다는 용어는 쓰지 않고 Careless Walking 또는 distracted walking 이라고 정의합니다.

 

델라웨어에서는 "LOOK UP" 이라는 대형 포스터를 100개를 제작 설치했다고 합니다.

 

지난 3월에는 45세의 여성이 보행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다가 미시간 호수에 떨어져 경찰에 구조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난 UCLA 갔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도로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에 운전을 아주 조심스럽게 했는데 다음 뉴스에 UCLA 캠퍼스에서는 보행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UCLA 캠퍼스에는 넓은 규모라 학교 안에 여러 도로가 있어 많은 차들이 다니고 학교 경찰서도 있습니다.

 



Communities start to fine for texting and walking 

http://www.usatoday.com/news/nation/story/2012-05-15/texting-while-walking-illegal/54979480/1


 

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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