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DMZ가 L.A.타임즈에 소개되었습니다.
공동경비구역, Bridge of No Return,
여기는 긴장이 어느 때 보다 더 높습니다. 당신은 그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실내에서도 선글래스를 쓰고있는 남한의 군인들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제발 북한 군인들과 의사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당신의 목소리를 낮추세요. 그리고 그들을 자극하는 말 하지 마세요.
이곳에서 근무했다는 한국의 한 대학생은 JSA에서 가끔 밤에 휘파람도 불고 종이 비행기도 띄웠고 서로 말은 하지 못하지만 북한 군인들이 서로 다른 남쪽의 말투로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Nearby, a white crane dips its wing to catch an updraft, soaring elegantly aloft, unknowingly crossing the border between North and South.
오늘도 흰 두루미는 두 날개를 우아하게 펴고 하늘 높이 날아 남한과 북한의 경계를 넘어 날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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