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의류업체 GUES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한인 여성을 포함한 전 직원 5명이 3억7천만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LA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은 GUESS의 창업자이자 차기 가주 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Georges Marciano 한인여성 Miriam Choi 등 5명의 전 직원을 공금횡령 혐의로 제소한 것과 관련, Georges Marciano 피고인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주었다며 직원 1명 당 7,400만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습니다

 

Georges Marciano 는 지난 2007년 CPA로 근무하던 최씨 등 5명이 자신의 개인 정보를 유출하고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예술작품과 와인 등을 비밀리에 매매하려고 했다며 횡령과 사기혐의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었습니다.

 

Georges Marciano 는 최씨 등이 재판과정에서 4억달러 이상을 횡령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에 대해 최씨 등은 명예 훼손과 공갈협박 혐의로 Georges Marciano 를 상대로 맞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것입니다.


Guess? Co-Founder Marciano Must Pay Ex-Employees $370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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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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