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지방의 시장에 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시장에서 몇 가지 장을 봤는데 생선 가게에서 좋은 생선을 골라서 사려니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돈을 더 주겠다고 해도 안 된다. 다듬어 주지도 못한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육점에서도 살코기만 팔지는 않는다. 주는 대로 가져가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는 그래도 소박한 상인들의 인심 좋던 시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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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희목사 설교 중에서
곽선희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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