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로 온갖 것 다하는 세상인데 새로운 Function이 또 하나 나오게 될 전망입니다.

휴대폰, 핸드폰을 미국에서는 Cell Phone이라고 합니다. 감기 증상이 있을 때 자기 셀폰에다 기침을 하게 되면 기침 소리의 데이터가 컴퓨터로 전송되어 기침 소리를 분석하여 독감이나 폐렴 기타 호흡기 질환의 진단이 내려 진다고 합니다.

 

Star Analytical Service 에서는 빌 게이츠 재단(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으로부터 $100,000의 자금도 지원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기침 소리를 분석하는데 등한히 했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 동안 의사와 간호사들은 19세기 방식에 의존해 왔다고 합니다.

 

기침을 분석해 놓은 걸 보면
1/4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허파로부터 공기가 방출되는데 공기와 세균과 이물질들이 나오며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소리로 Dry or Wet, 가래가 있는지 없는지 박테리아인지 바이러스인지를 대부분의 의사들은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이 외에도 세분화했는데 기침 할 때는 공기 흡입, 50 milliseconds 의 소리가 나지 않는 공기의 방출, 100~150milliseconds의 소리가 날 때에 증상에 따른 전형적인 소리가 나는데 이 시간을 분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기침 소리는 그렇지 못한 사람의 소리 보다 2%정도 더 크다고 합니다.

성대의 떨림, 허파나 목구멍에서는 소리를 흡수하고 코에서 나오는 소리 등은 각자 내는 소리가 다르다고 합니다. 소리는 대부분 입에서 나오나 머리나 가슴에서도 나온다고 합니다.


기침 소리와 질병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야 하는데 성별, 나이, 몸무게 등 모든 요소를 감안해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전화기에 iCough application(이미 작명도 했네요)으로 입력하면 전화기에 대고 기침을 하면 잠시 후 진단이 내려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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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gh into your cell phone, get a diagnosis

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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