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미국 여행을 시도해 보세요/ 미국의 주유소

 

최근 여러 곳에서 한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관광지나 주유소에서 어려워 하는 걸 보게 되는데 묻지도 않는데 이야기 해 줄 수도 없고 그냥 보려니 답답하기도 합니다.

미국은 자동차 문화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주유소가 일상 생활에서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주유소를 잘 활용하세요.

한국에서 가져 온 지도를 펴 들고 길을 묻는 것을 많이 봅니다. 그러나 이것 어렵습니다. 관광지 같은 곳에서 길 물으면 묻는 사람이나 답하는 사람이나 비슷합니다. 서울에서 길 물으면 다 잘 압니까? 그리고 한국에서 가져 온 지도는 미국에서 보는 게 좀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된 지도를 구입하세요. 지도와 주소에 대하여 다음에 자세한 포스트 하나 세우겠습니다

 

 

 

가까운 주유소에 가시면 그 지역의 지도를 판매 합니다. 그 동네의 골목까지 나오는 아주 상세한 지도와 여러 다양한 지도가 다 있습니다. 관광지 같은 곳에서는 사지도 안 하면서 장시간 보는 걸 싫어하니까 값이 싼 것 하나 사고 여러 가지 자세히 보세요.

미국에서는 화장실 사용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유소에는 대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나 음료수 기타 간식도 팝니다. 그리고 의무적으로 타이어 바람 넣는 기계와 냉각수 보충 기계도 있습니다. 연료를 넣으면 무료니까 스위치 켜 달라고 말해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동전 넣어야 돌아갑니다.

주유소의 돈 받는 캐시어가 방탄 유리로 보호되고 있다면 그 지역은 위험 지역입니다. 아주 위험 지역은 완전히 방탄 유리로 막아 놓았으며 그냥 보통 가게처럼 노출되어 고객과 서로 말도 하고 돈도 주고 받는다면 그 지역은 안전한 지역입니다.

아, 주유소 Gas Station, 기름, 휘발유를 깨스라고 발음 합니다. 가스 아니고

 

 쉐브론이라고 합니다. 76 경인에너지, Seventy six라고 하고 조개표 극동석유인가 정유인가 이건 shell이라고 합니다.

동네마다 주유소 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Shell에 Cash Price 보이죠 현금과 크레딧 카드 가격 틀리고 지역에 따라 크레딧 카드 프로세싱 비용 따로 더 받기도 합니다.

미국의 주유소는 위 세가지가 대표 주유소입니다. 그리고 휘발유는 3종류가 있는데 regular 보통 무연 휘발유 옥탄가 87, 주유소 마다 이름이 틀리는 고급휘발유 옥탄가 89, 그리고 최고급 휘발유 옥탄가 91입니다. 물론 제일 비쌉니다. 고급차들은 대부분 고급휘발유를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디젤이 조금 비쌉니다. 펌프를 주의해서 디젤을 휘발유차에 넣지는 마시길,

 

 

 주유기, Dispenser, 그냥 Pump 라고 합니다.

기계의 옆이나 위에 번호가 적혀 있고 Self 란 글자가 있습니다. 베버리힐스나  부자 동네엔 Full Service 란 글자가 적혀 있는데 여기에다 차를 주차 시키면 직원이 나와서 연료 넣어 주고 유리창 닦아 주고 운전자는 운전석에 그냥 앉아 있으면 됩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죠.

 자, 그러면 차의 엔진을 정지시키고 연료를 넣어 보겠습니다.

현금의 경우는 위의 중간 그림 보면 10 이라고 보이죠 디스펜샤란 말 잘 안씁니다. 캐시어에게 가서 "Pump Number Ten"  Twenty Dollar 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계로 와서 펌프를 빼 들고 원하는 연료를 누르고 연료를 넣으면 되는데 기계마다 조금씩 틀려서 레바를 젖혀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크레딧 카드

미국에서 사용 가능한 한국 발행 크레딧 카드는 3,4,,5로 시작되는 카드는 해외 사용 가능 카드 입니다. 4는 비자, 5는 마스터입니다. 3은 아멕스나 디스카버 카드입니다.

해외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때 Pin Number(비밀번호)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미국에 오실 때 한도가 크지 않은 것도 하나 가지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 미국에서의 크레딧 카드는 긁을 때 본인이 직접 긁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암호를 누를 경우는 손이나 몸으로 막아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어느 누구도 암호를 알지 못합니다. 크레딧카드회사나 은행의 고위 담당 간부라 할지라도 만약 잊었을 경우라도 새것으로 바꾸는 것만 가능합니다.

자 그러면 주유소에서 한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한국의 크레딧카드는 대부분의 주유소 펌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부정 사용을 위해서 ZIP CODE를 넣어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없잖아요. 그래서 불가능 합니다. 이럴 때는 캐시어에게 가서 아무 말 않고 Twenty Dollar라고 말하며 카드 주면 가게의 기계로 긁어 줍니다. O.K. 점원이 직접 사람 보고 받아서 프로세싱 할 때는 Zip Code(우편번호) 안 넣어도 됩니다.

만약 체크카드라면 비밀번호를 넣어야 합니다. 주유기에서 직접 가능합니다. 이 때도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Pin Number(비밀번호)를 누르세요.

 다음에 세울 포스트: "영어 회화 잘 못해도 나홀로 미국 여행 할 수 있다"

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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