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알려 드리는 미국 물품 온라인 구매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온라인 스토어는 amamzon.com

, 위탁 판매가 아닌 자기 상품 판매여야 합니다. 그러나 아마존 자체 상품이 아닌 입점 판매자의 상품은 아마존에서는 수수료만 받고 중개 역할만 할 뿐입니다.

 

둘째 대형 백화점이나 세계적인 브랜드의 본사 직영 온라인 스토어

안전하긴 하지만 다양한 물품이나 빠른 배송, 친절한 안내를 기대하기란 어려우며 가격도 비싸지만 한국으로는 배송을 하지 않는 스토어가 대부분입니다.

 

셋째 독립 형 쇼핑 스토어

특색 있는 상품을 판매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 신속한 배송, 친절한 서비스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 거래 보장 장치가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독립 형 스토어로부터 상품 구입은 구입자 본인이 100% 책임져야 합니다. 그러니 아무런 보상 장치나 규제 장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YAHOO의 e-commerce(128Bit Encryption)에 입점하여 YAHOO의 Merchant Solution을 사용하고 결제 수단으로 PayPal을 채택합니다. PayPal은 한국에서도 구좌 개설이 가능하며 한글 안내도 있습니다. 에스크로 방식을 채택하는 간접 결제 방식 중개 회사입니다.  Yahoo는 128Bit 체계이며 PayPal은 군사기관 최고 비밀 수준의 보안 체계를 가집니다.  많은 수수료를 내야 하며 가입과 그 처리 절차도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물론 모든 수수료는 판매자가 부담.

 

스토어 소재지 시청의 사업자 등록증과 조세형평국(국세청 역할의 판매세 관장 하는 정부 기관)에 등록된 판매허가서 있어야 합니다. 1년에 1회 이상 세금을 내고 1년 마다 갱신해야 합니다.

 

크레딧 조사를 하고 은행 구좌에 현금의 입금과 출금을 실제로 해 보며 회사의 브로슈어와 도매상의 거래계약서, 판매 할 상품의 매입 영수증을 요구하니 그 승인을 받기 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됩니다.

 

일단, 승인이 나면 이러한 Logo가 붇습니다.

yahooElogo.jpg

 

 paypalLogo.jpg

이들 마크가 붙으면 한국의 홍길동이가 스토어에 들어와서 AB-11-111 제품을 $100.00 짜리 10개를 사고 Shipping 비용 $10.00, 합계 $1,010.00을 지불하는 Enter를 누르는 순간 스토어에서는 바로  은행 구좌에서 전액(수수료는 제외한 금액)을 바로 현금으로 출금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실시간이니까 상품의 발송은 하지 않은 상태이죠. 그만큼 Seller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Yahoo e-Commerce와 PayPal 두 개의 로고가 붙어 있으면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으로 e-bay와 google Check out

e-bay에서 누구나 Seller가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업자들은 재고 처리나 광고 선전용으로 이용합니다. google Check out은 구글 광고주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On Line Store 운영자들은 무료로 주어도 달지 않습니다. 차원이 틀립니다. 값비싼 Solution 사용하는 스토어들은 google이 공짜 바스켓 주어도 달지 않습니다.

 

한국으로의 배송

미국 국내 구매자에게 대한 판매는 아주 간단합니다.

얼마나?

컴퓨터 키보드 한 개도 안 두드리고 모두가 다 처리됩니다.

주문 들어 오면 order, invoice, shipping label, shipping letter 인쇄 그냥 마우스 클릭으로 다 처리됩니다.

shipping label에는 우표도 자동으로 인쇄되고 우체국에 가져 가라는 통보도 나갑니다. 포장만 하면 모든 게 끝납니다. 그리고 난 후 마우스 클릭으로 발송지 언제 떠났으며 도착지 우체국에 언제 도착, 최종 배달은 언제 배달 완료했는지 수시로 판매 자와 구매자가 무료로 언제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판매 대금은 자동으로 들어와 있고 언제나 인출 가능하죠.

전혀 신경 쓸 일 없고 간단합니다.

 

그러나 국제 판매는 아주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국제 우편물은 직접 창구 직원이 물품을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포장을 미리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세관 신고서가 작성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고급 인력이 우체국에 가서 줄을 서서 차례가 되면 보내야 되니 고급 인력 2-3 시간 그리고 주차 비용까지 추가 됩니다.

 

미국에서는 전 세계로 판매해야 하고 통신이나 교통이 아프리카 오지나 북한이라면 어려울 건 당연하겠죠. 그러니 배송 수단이나 수수료 배송 기간과 수수료가 너무 많은 방법이 있고 비용도 다양합니다. 예를 들면 같은 상품, 같은 포장, 같은 지역에 보내는데도 우체국 마다 틀리고 같은 우체국이라도 창구 직원 마다 틀리기도 하고, 아예 어떤 직원은 이 방법은 안 된다고 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어떤 것이 이름이고 어느 게 주소인지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실제 지난 주 독일로부터 주문이 왔는데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게 이름이고 어떤 게 성인지 그리고 주소는? 저나 제 주위에 독일어 하는 사람이 없어서 많은 시간 힘들게 알아 내어 보냈습니다. 주문과 인보이스는 자기 집이고 배송은 어떤 회사 (상호)의 아무개에게 보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보험이나 발송확인 번호가 관계되면 더 복잡 해 집니다. 며칠 전 복잡한 국제 우편물이 있어 제가 직접 갔었는데 창구에서 안 된다. 그런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미리 우체국 매뉴얼 카피를 인쇄해 가지고 갔기에 주었더니 한참 동안 보다가 최고 상급자에게 가고 또 한참 전화 걸고 난 후에야 받아 주었답니다.

 

이 정도야 누구나 조금 더 노력하면 되죠. 그런데 한국에서는 세관 통관에 문제가 생기면 통관 거부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물품이 되돌아 오면 그 비용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니 국제 배송은 꺼립니다. 아예 하지 않기도 하며 후진국들이나 한국을 국제 배송 대상 국가에서 제외 시키기도 합니다.

 

저희 스토어는 일본으로부터 가끔 주문을 받습니다. 한국산 제품을 한국 보다 몇 배나 비싼 가격에다 배송 비용도 훨씬 비싼데, 거기다 재 주문까지, 량도 늘려서 주문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나 이상할 게 없었습니다. 일본 사람이 안심하고 구입 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를 한국에서는 찾지 못했었나 봅니다.

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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