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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소년이 성추행으로 학교에서 정학을 당했다.
여학생의 손에 키스를 했다고 정학을 당했습니다. 같은 반 친구인 그들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긴 하지만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되는 나라입니다.
정학을 당했기에 뭔가 잘 못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여섯 살 소년이 엄마에게 'What is sex, mommy?'라고 묻습니다. 



엄마의 마음은 아픕니다. 성추행, 미국에서 성추행은 아주 가혹합니다. 여섯살 아이이긴 하지만 기록에는 남습니다.
남녀 학생들이 한 방에서 놀아도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학 기숙사도 한 방에 남녀가 같이 잠자고 생활하는 학교가 많지만 문제가 없습니다.
내 성은 절대적으로나만의 것입니다.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남의 몸을 만졌다간 성추행입니다. 중범입니다. 상대방의 얼굴이나 몸을 함부로 쳐다 보아도 안됩니다.
대학 근처의 아파트는 렌트비가 비쌉니다. 그래서 방이 여럿 있는 아파트를 남녀 학생이 같이 살기도 합니다. 가서 보면 냉장고안에 내 음식 네 음식이 있지만 전혀 각자의 음식이라 절대로 손 대는 일 없습니다. 그리고 학교 갈 때나 외출 할 때 방문이 열려 있다고 남의 방문 닫지 못합니다. 왜냐구요. 자기 방문이 아니기도 하지만 어떤 이유로 일부러 열어 놨을 수도 있으니까.
미국이라는 나라는 네 것 내 것이 확실합니다.  내 것 아니면 남의 것입니다. 남의 것 가지면 도둑질입니다. 길에 떨어 진 물건도 함부로 주으면 안되는 것이야 당연하고 여러 사람이 일을 마친 후 청소를 할 때 자기 쓰레기만 치워야지 남의 쓰레기 치우면 안됩니다. 잘 못하면 도둑으로 몰릴 우려도 있고 뭐 중요한 것 없어졌다고 하면 낭패 당합니다.

School drops sexual harassment claim against 6-year-old who kissed girl



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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