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 PST) 오바마대통령의 친필 서명이 담긴 아주 대단한 상을 받은 한인이 계십니다.

Champions of Change에서 입니다.

 

이번의 시상은 미국의 주택도시 개발국에서 공인 상담기관으로 선정된 2,600 중에서 선발되었는데 11명의 수상자 유일한 아시안이라고 합니다.

그이름 윤희주, 여성입니다. 젊은 마음씨 좋은 아가씨같은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졌지만 자녀들도 봉사 활동을 많이하는 분이랍니다. 아마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사시니까 그런가 봅니다.

 

20 넘게 민족학교에서 일을하고 계시는데 민족학교라는 단어가 항상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White House 보도를 보니까 Korean Resource Center  KRC Director 소개하고 있습니다.

 

Actualizing the American Dream for All Americans

http://www.whitehouse.gov/blog/2012/03/01/actualizing-american-dream-all-americans

 

L.A. 코리아타운의 서쪽 끝에 있는 조그만 단층 건물입니다. 한인들을 위하여 많은 일들을 하고 도와주는 곳입니다이번에 받은 상도 주택상담 관련으로 정부 공인 상담가입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 무료일겝니다. 민족학교에서 하는 일은 거의 무료이고 돈을 받게 되는 경우도 수수료 비용이나 인쇄비 정도의 돈만 받는 곳입니다. 아마 정부 보조를 받고,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무보수로 일하는 그런 곳입니다.

L.A. 에서 가장 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믿을 있는 분입니다. 어려운 해야 하나 나서지 않는 그런 , 안되는 , 그런 일을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미국의 여러 일들과 관련하여 문의가 있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서울에 가면 L.A.사람들 들이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윤희주씨 같은 분도 계시답니다. 분은 어려운 당하는 한인들 보면 도와 주려고 야단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의 부동산 관련이나 L.A. 아니더라도 미국에서 사시는 친척이나 친지분 어려운 있으시면 찾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부동산 관련이 아니더라도 미국 생활 관련 - 물어 보시고 도와 달라고 보세요.한인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들 압니다. 거의 만물박사입니다.

물론 무보수이고 무료로 드립니다제가 미국 관련 글을 쓰면 많은 분들이 읽으시더라구요 번은 1시간에 15,000명이 읽기도 했답니다. 미국의 시시콜콜한 얘기를 한국에서는 듣기가 쉽지않나 보더라구요윤희주씨에게 너무 많은 수고 끼칠까 조금 걱정도 됩니다. 약간의 감사 표시를 하면 분이 받으실까.

“XX 한인봉사센타”. “XXX 파산 상담이란 광고를 일간 신문에 전면으로 여러 내기도 하는 나라이거던요. 한국에서 최근에 오신 분들이 보시면 아마 종교기관이나 종교단체에서 무료로 봉사해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겠죠. 문화가 틀립니다. 여러 명이 식당에 가서  식사 마치고 서비스로 양주 1 달라고 하시면 한국식으로는  공짜로 달라는 뜻이겠지만 미국에서는 아니죠.  Service 공짜 아닙니다. 시키는 겁니다. 자동차 고쳐 달라고 Service 달라고 합니다.

 

L.A. 에서 가장 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믿을 있는 분입니다. 어려운 해야 하나 나서지 않는 그런 , 안되는 , 그런 일을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Los Angeles,  천사의 도시에는 악마들이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런 천사도 있답니다.

Korean Resource Center

900 S. Crenshaw Bl.

Los Angeles, CA 90019

U.S.A

Tel: U.S.A. 323-937-3718

필요하신 분만 손편지 쓰시거나 국제전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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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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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이 공개한 직원 자료에 따르면 455명 중에 한인이 9명입니다.


한인 중 최고 연봉자는 크리스토퍼 강 대통령 입법 법률 특보로 $136,000 입니다. 한국명 강진영(34) 씨는 부시 대통령 시절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강영우박사의 차남으로 시카고대 졸업 후 듀크대 로스쿨을 나와 일리노이주의 리차드더빈 상원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해 왔었습니다.

 

오바바 대통령의 대선 후보시절부터 수행비서로 밀착 보좌하여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던 유진 강(26) 비서관은 백악관 입성 후 대통령 특별보좌관이었다가 현재는 스케쥴 담담 부디렉터로 승진했습니다. 강씨는 2008년 12월 당시 오바마 당선인과 하와이에서 함께 골프를 치는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연봉은 $50,000 입니다.

 


백악관 보좌관실 부총무로 근무하고 있는 Kim, Anna S.는 비서실장 직속부서에서 대통령에게 보고되는 주요 문서의 작성과 처리, 커뮤니케이션 업무 등을 맡고 있으며 연봉은 $70,000입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의 시카고 인맥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오바마 정부위 정책 산실로 불리는 CAP-미국진보센터- 에서 2년간 근무하다 2007년 오바마 선거 캠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가 정식 직원으로 발탁되어 미디어 담당 및 자원봉사자 훈련을 맡아 왔으며 대선 후에는 정권인수위의 정부부처 평가단에서 농무부팀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Koo, Stacy J.는 대통령 인사담당 부비서실장 직책에서 백악관 한인 직원들 가운데 두 번째로 연봉이 많은 $75,000 을 받습니다.

 

Lee, jesse C.는 뉴미디어 온라인 응답을 담당하는 홍보 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연봉은 $72,500.

Jung, Bryan은 연봉 $60,000 으로 스페셜프로젝트 디렉터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셀 오바마 여사를 보좌하는 영부인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Lee, Stephanie A 는연봉 $45,000.

일반 직원인 비서실 소속 Lee, Monica M 는 $42,000입니다.

 

미국 대통령 연봉은 $400,000. 부통령 $237,000이며 비서실장은 $172,000 입니다.

 

 

오바마는 어린 시절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하와이에서 1주일에 한번씩은 비빔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권도를 4년 동안 배워 청띠(4급)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카고에 살 때는 대통령이 되 직전까지도 한인이 운영하는 세탁소에 직접 세탁물을 맡겼다고 합니다.

 

 

1979년 Occidental College (L.A.소재) www.oxy.edu

1981년 Columbia University (B.A.), (New York 소재) www.columbia.edu

1988년 Harvard Law School(J.D.) www.law.harvard.edu

 

 

2011 Annual Report to Congress on White House Staff

http://www.whitehouse.gov/briefing-room/disclosures/annual-records/2011

Posted by America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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