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우드 주변을 가끔 지나야 할 때라도 복잡한 길이고 또 업무상 가더라도 업무에 열중해야 하기에 그냥 지나쳤는데 tistory open 사진을 하나 만들어 보려고 Hollywood로 갔다. 카메라를 들고서

그런데 1년 여 사이에 엄청나게 변하고 있었다. 너무 조용하다. 그리고 주변에 있던 많은 가게들은 문을 닫은곳이 꽤 있다.
말 한마리가 나타나길래 촬영이 있나하고 자세히 보니 관광용으로 돈을 받고 태워주는 말이었다. 한참을 보아도 타려는 사람은 없고 관광용 투어 버스들이 여러 대 지나 가지만 승객은 두세명, 아예 세워두고 있었다.

경기가 없어도 이렇게 조옹하지는 않는데 하면서 한참 생각 끝의 결론은
세상이 변하고 있다. Internet의 영향이구나 굳이 허리우드에 오지 않아도 모든것 다 볼 수있는데 굳이 시간내고 돈 들여 꼭 와야 할 이유가 없어 지는것 이로구나. 티셔츠니 배우들의 사진이나 기념품들 온라인 스토어에서 얼마든지 싼값에 구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

한참 이 길 저 길 어스렁거리다 그냥 사진 몇장 가져왔다.



 

주차 요금도 1년여 사이에 많이 올랐다. 100% 이상 올라서 이제 크레딧카드로 지불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복잡한 길에서 본의 아니게 교통 위반하면 법원에 두번 나가야하고 벌금이 300불 이상 된다. 예상치 않은 3 - 400불을 낸다는 게 작은 일이 아니다.

세상은 지금 모든 면에서 급하게 변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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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의 첫 번째 대학 졸업식 축사

 

오바마 대통령이 처음으로 대학 졸업식 축사를 했습니다.

 그는 L.A.에 있는 Occidental College를 다녔고 Columbia University, Harvard Law School에서 학생으로 공부 하였으며 University of Chicago에서 12년간 교수로서 학교 생활을 하였으니 대학 졸업식의 축사는 별로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졸업식 연설과 관련하여 미국의 언론 매체에서 크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리조나 주립대학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연설을 하였는데 통상으로 주게 되는 명예 박사 학위를 주지 않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이 학교에 공헌한 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재치로 받아 넘겼습니다.

 

I come here not to dispute the suggestion that I haven’t yet achieved enough in my life,”

 

지금 미국 사람들은 다 같이 근심들을 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졸업을 하는데 일자리 걱정을 하고 있죠? (모든 학생들이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융자금 (다시 모든 학생들의 더 큰 박수) 걱정 되시죠. (박수 소리는 더 커 졌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은 올해 2009 대학졸업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사회의 첫발을 내딛게 되지만, 같은 현실에 위축되지 말고 오히려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소중한 기회를 포착하라고 말합니다.

 

어려운 시대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 힘든 과제이나 소중한 특권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는 모든 이들이 조금 열심히 자기 개발에 힘쓰게 되면 전에는 몰랐던 자기 내부의 숨은 재질과 능력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원동력은 돈이나 명성이나 권력이 아닌 보다 값있고 의미 있는 소명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부귀영화와는 관계없이 삶의 정열을 불태우려는 의지, 사회의 인습에 의문을 제기하고, 기존 견해들을 다시 생각하는 의지의 소중함을 젊은이들에게 강조했습니다.

 

월스트리트와  워싱턴 정가의  무책임과 이기심이 오늘날의 국가 경제위기를 자초했다며 지금은 모든 면에서 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졸업생 여러분의 열정과 거침없는 담대함, 그리고 거침없는 활력이 필요하다고 오바마 대통령은 역설했습니다.

 

 

 

U.S. President Barack Obama has delivered his first commencement address since taking office, a speech to the graduating class of Arizona State University, in the American southwest. The president has a lot of advice for the class of 2009.

The president says the class of 2009 is leaving college at a time of economic uncertainty. But he urges these new graduates to seize the opportunity 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I know starting your careers in troubled times is a challenge," President Obama said. "But it is also a privilege. Because it is moments like these that force us to try harder, to dig deeper, to discover gifts we never knew we had -- to find the greatness that lie within each of us."

President Obama told the graduating class at Arizona State that what drives them through life should not be money, celebrity or power, but a higher calling.

"A willingness to follow your passions, regardless of whether they lead to fortune or fame," Mr. Obama said. "A willingness to question conventional wisdom and rethink the old dogmas."

The president talked about what he calls the selfishness and irresponsibility on Wall Street and in Washington that resulted in a national economic crisis. He says it is time to do things differently.

"That is why we are going to need your help," the president said. "We'll need young people like you to step up. We need your daring and your enthusiasm and your energy."

 

 Arizona State University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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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Pfizer에서 지난 1월부터 실업자가 된 사람에게 70여종의 치료 약품을 1년간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Pfizer 제품의 당뇨, 고혈압, 콜레스톨 등의 약을 3년간 복용해온 실업자에게 오늘부터 바로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4600만 명의 무보험자가 있는데 pfizer의 Leadership Training meeting 시간에 “이럴 때 우리가 어려운 사람들을 좀 도와야 하지 않겠나” 하는 논의를 하다가 여러 닥터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일자리를 잃어 버렸다는 증명만 있으면 준답니다. 미국에서는 치료약품은 의사의 처방이 없으면 살 수가 없기에 간단히 증명됩니다.

 

미국의 의료 제도를 한국식으로 고쳐야 한다고 오바마 대통령이 늘 얘기하고 있는데 한국은 미국식으로 고치자고 한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큰 일 납니다. 미국에서는 의료보험 없는 사람 많습니다. 무 보헙자 4600만 명이 증명합니다.

 

오래 전 한국의 중외제약 사장님을 공장에서 만났었습니다. 박카스, 원비, 영진구론산 등 드링크 제품이 한창 인기가 있을 때였습니다. 왜 중외제약에서는 그런 제품을 만들지 않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 때 젊은 2세 사장님 말씀 “말도 마세요. 아버지에게 그런 말 했다가 얼마나 혼났는지 모릅니다.” “그게 약이냐? 그러면 병원에서 쓰는 링거는 누가 만드나? 우리는 사람 살리는 약만 만든다” 라고 하셨답니다. 아마 거의 가격이라고 할 정도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링거를 만들어 얼마나 많은 생명을 살렸습니까?

 
<원문 기사 바로 가기>


Pfizer Starts Free Drug Program for Newly Unemployed

 

 


Pfizer Offers Free Drugs After Lost Jobs


 

 

Pfizer Launches Free Medicines Program For Newly Unemployed Americ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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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숨을 죽이고 있던 패션업계에서는 조심스럽게 미셀오바마패션을 조심스럽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 소매 없는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보고 백악관에서는 그런 옷을 입으면 안된다며 야단을 하기도 했지만 차츰 익숙해져 가고 있으며 아예 소매없는 원피스를 입자는 운동을 벌이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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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 미군사령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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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오늘 모든 언론에서는 아프가니스탄 미군 사령관 교체 뉴스입니다.

전쟁을 치르면서 사령관을 바꾸는 것은 트루만 대통령이 한국전 당시 맥아더장군을 바꾼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제 오바마식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Fresh Thinking, Fresh Eye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Fire된 David McKierman은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 된지가 1년 밖에 안되었으나 평생을 재래식 군사 경험으로 평생을 보낸 사람이라 재래식 전쟁에는 유능하나 변화를 꺼려하며 스피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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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임명된 Stanley McCrystal은 합참에서 이락의 반군 소탕 작전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게릴라전, 소수 정예 정보전을 주장하는 새로운 시대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옛날의 화살과 창의 전쟁, 총과 대포의 전쟁 이후 새로운 전쟁 개념의 시대가 오는 것 같습니다

 

 기사 원문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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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Fires Afghan War Ch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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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U.S. Commander in Afghanistan Is 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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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관객 글로벌 축제


깜찍, 발랄, 상큼’을 앞세운 인형처럼 아름다운 ‘소녀시대’가 할리웃보울 한인음악대축제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미국 시간 5월9일 저녁 올 한국일보 한인음악대축제는 세대와 인종, 국경을 넘어 2만관객이 하나된 감동과 열정의 글로벌 축제였다. 관객들은 4시간 공연 내내 열광하고 또 열광했다.
인종과 세대를 넘어 세계로 향한 감동의 축제였다. 250만 미주 한인사회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한 ‘할리웃보울 한인음악대축제’가 지난 9일 세계 최고의 야외 음악당인 ‘할리웃보울’에서 2만 관객의 뜨거운 환호와 열기 속에 성대한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한인사회 공연문화의 신기원을 이룩하면서 7회째를 맞은 할리웃보울 한인음악대축제는 올해 특히 한국일보 창간 40주년과 대한항공 창사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펼쳐져 장장 4시간동안 한인 2세들로부터 외국인 팬들까지, 캐나다와 하와이, 일본 등에서까지 찾아온 나이와 국경, 인종을 뛰어넘는 감동과 열정의 글로벌 축제였다.

할리웃보울 2만 객석을 완전히 메운 관객들은 한국 최고 인기가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한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공연에 뜨거운 환성과 몸짓으로 화답하며 경기침체의 시름을 날려버렸고 무대와 객석은 하나가 되었다.

대한항공 승무원 중창단의 ‘웰컴 투 더 월드’로 막을 올린 이날 무대는 헐리웃보울 무대에 처음 등장한 김흥국의 ‘59년 왕십리’,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국민성악가 엄정행의 ‘가고파’로 1세 관객들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적, g.o.d. 멤버로 올 2월 군에서 제대해 이날 첫 컴백 무대를 가진 김태우, 섹시 디바 백지영이 ‘총 맞은 것처럼’ 등으로 무대와 객석은 갑자기 뜨거운 열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70년대 청년문화의 아이콘 ‘김창완 밴드’의 ‘아니 벌써’로 마친 1부에이어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시작된 2부는 박정현, ‘봄여름가을겨울’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이어지며 관객들은 한순간도 무대에서 눈과 귀를 떼지 못했다.

이날 공연은 5인조 아이돌 그룹 ‘샤이니’, ‘소녀시대’, ‘SS501’로 이어지면서 절정에 달했다.

샤이니는 현란한 댄스와 ‘누난 너무 예뻐’ 등으로 여성 관객들의 호흡을 멈추게 했고 ‘소녀시대’가 깜찍하고 상큼한 손짓과 함께 ‘Gee, Gee, Gee’를 부르자 헐리웃보울은 함성과 환호로 날아갈 듯 했다. 나이와 인종을 초월해 여성들의 마음을 훔쳐버린 ‘대한민국 대표 꽃남’ 그룹 ‘SS501’도 ‘UR Man’과 ‘바이바이’로 헐리웃보울의 열기를 비등점까지 끌어올리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재치있고 열정적인 노래로 관객을 사로잡은 손호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화려한 피날레 불꽃놀이로 막을 내리면서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원문출처: 미주판 한국일보>
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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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의 Mother’s Day 입니다.

 


네 살과 여덟 살 두 아이의 엄마가 아이들로부터 꽃 선물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에게 돈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적은 돈으로 약간은 시든듯한 꽃을 사가지고 와서 어머니께 주면서 꽃은 별로지만 리본에 쓰여진 문구가 너무 좋아서 샀어요.

 

Rest in Peace

평안한 휴식, 날마다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위하여 산 것이었습니다. 그렇죠 어머니는 날마다 힘들고 쉬는 날이 없죠.

 

그런데 이 어머니는 미국 사람입니다. 그냥 말문이 막혀 숨도 멈출 지경입니다.

Rest in Peace. 장례식용 꽃이었습니다.

 

 

밤 사이 눈이 많이 내린 날 아침 수잔은 집밖의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기 집 앞의 눈을 치우지 않아 지나던 사람이 넘어져 다치면 치료비 물어 주어야 하는 나라입니다.

수잔은 한참 신이 나서 노래를 부르며 땀을 뻘뻘 흘리며 눈을 치우다 이웃이 지나면 인사도하고 한참 신이나 있습니다.

 

옆집 사람이 남편 존은 어디 갔냐?고 물었습니다.

아니 집에 있어요.

그런데 왜 부인이 눈을 치우고 있어요?

누가 눈을 치울 것인가 하는 제비 뽑기를 했답니다.

– 당신이 지셨군요.

아니 내가 이겼답니다.

 

아이들 돌보는 것 보다 눈 치우는 게 쉽다는 뜻이겠죠.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생각 없다,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 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돌아가신 외할머니 보고 싶으시다고...

외할머니 보고 싶으시다고,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줄만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어머니를 본 후론...아!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엄마가 되고, 엄마는 액자 속의 사진으로만 남았을 때야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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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분양 받았습니다.
 
아직은 빈방입니다.

좋은 내용들로 채워 보겠습니다. 

분양권 보내 주신 Fallen Angel님께  
http://raycat.net/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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